전주여행의 꽃은? 개화의상입고,

 전주한옥마을에서 인생사진 찍자!!!


오늘은 남자친구와 함께 떠났던 전주여행기 포스팅 마지막이네요~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전주 한상차림 백반을 할까?

한옥마을에서 개화기의상 체험했던 내용을 적어볼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전주 한상차림 음식 혹은 전라도음식에 대한 정보는 많은 분들이

저보다 더 자세하게 알것 같아 개화기의상 체험기를 적어볼까해요.

저는 전주여행이 이번 여행까지 합쳐 총 3번째인데요.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전주를 만나고 와서 좋더라고요. 


물론 지난번 청년몰의 경우 아쉬움과 실망이 컸지만요.


지난 포스팅 보기 

남자친구와의 전주여행 -전주남부시장,청년몰을 가다.(feat.마약육전)

일단 저희가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이 아니라 개화기의상체험을 

했다는 말에 많이 의아하셨죠?

요즘 전주에서는 한복체험보다는 개화기의상 체험이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막상 전주에서 개화기의상체험이라 하지않고,

 경성의복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아무튼 저희는 숙소를 잡지 않고,

금요일 저녁은 찜질방에서 하루밤을 자기로 했어요. 

그리고 찜질방에 있는 pc방을 이용해서 다음날 일정과 교통편을 

확인하기로 했죠. 저희는 원래 한복체험을 하기로 했는데....

인터넷을 찾다보니 경성의복체험이 패키지로 되어있는 여행상품이 

있더라고요.


그 여행상품 패키지에 나온 사진이 너무 이뻐서 저희는 

한복체험은 서울 경복궁에서 하고 전주에서 개화기 의상을 

체험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지난 포스팅 보기 

전주여행을 다시가고 싶은 이유 

사실 남자친구는 제가 친구랑 전주에서 찍은 

한복체험 사진을 보고 한복체험을 무지 무지 하고 싶어했었는데

남자의 마음은 갈대? 개화기의상을 보고 바로 마음을 바꾸더라고요.ㅎㅎ


저희는 찜질방에서 아침 일찍 나왔어요.

 근데 막 비가 내리려고 하더라고요. 위에 사진 보이시죠? 


꾸물 꾸물 흐린 날씨!! 그거 아시나요? 이런날씨 비가 한번 내리고

갠후에 사진찍으면 정말 사진 잘 나온다는 사실?


흠.... 옷입고 사진 찍어야하는데 걱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전주한옥마을로 오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개화기의상 아니!! 

경성의상대여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실내스튜디오가 있는 라라빈관을

알게 되었죠. 만약 비가 많이 오면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다가

비가 그치면 야외에서 사진촬영을 할 생각이었죠.


개화기의상을 빌리러 가는 전주한옥마을 길목에

담터댁이 좋아하는 공예품 전시관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무료인줄 알았으나 참가비가 있어서 아쉽게 발을 돌렸어요. 

저희는 곧장 라라빈관으로 향했습니다.

라라빈관에는 개화기의상에 잘어울리는 다양한 악세사리부터 모자

밸트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사진 출처: 티몬>

다양한 소품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방문 당시

손님이 아주 많아서 사진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사진은 티몬에서 

살짝!! 이거 뿐만 아니라 개화기 분위기에 잘어울리는 양산부터 모자 

목걸이 등등 정말 많았어요. 

악세사리 하나당 2,000원 추가를 하면 됩니다. 

저희는 개화기 의상을 공통으로 빌리고 남자친구는 벨트와 모자, 

저는 모자와, 목걸이 정도로만 빌렸어요.


옷을 갈아입고

 스튜디오에서 잠깐 찍다 보니 밖에 날씨가 점점 맑아지더라고요. 

(추후에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도 올릴게요)

저희는 한복이 이다보니 한옥마을 보다는 전동성당에 더 잘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옥마을은 옷을 갈아입고, 천천히 구경하기로 하고, 

전동성당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일단 베스트 샷부터 공개할께요~~

물론 많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가장 잘나온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용 ^^

저희 컨셉은 약간 웨딩사진 느낌으로 촬영했어요.


어때요? 잘어울리죠?

저희는 삼각대가 되는 블루투스 셀카봉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원래는 제가 가지고 간 삼성 nx2000으로 찍고 싶었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이 사진은 삼각대가바람에 흔들리는 바람에 둘이

뛰어가서 쭈구려 앉아 삼각대를 세울때 찍은 사진이에요.

근데 둘이 너무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너무 잘 나왔더라고요.

그렇게 저희 둘은 대여시간 1시간동안 폭풍 사진을 찍었답니다. 


라라빈관 비용도 궁금하시죠?

개화기 의상 한벌 당 1시간에 15,000원 이에요. 

 악세사리 비용: 모자*2 ,목걸이 *1 벨트 *1  총 38,000원이 들었어요. 

그리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라라빈과 해시태그한 후 

공유하면 공짜로 사진 1장을 현상해주는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사진찍느라 배터리가 없어서 급하게 충전하고 

부랴 부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서 저희는 1장씩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일찍 올라가서 일요일에 전주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해 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와 땅콩전병을 구입하는 것으로

저희 첫 전주여행을 마무리했답니다. 

*풍년제과에 다양한 맛과 크기의 초코파이 신제품이 많이 나와서 종류

별로 구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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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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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전주여행 -전주남부시장,청년몰을 가다.(feat.마약육전)

즐거운 주말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에 남자친구와 첫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저의 첫 남자친구와의 전주여행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우선 저희가 첫 여행지로 전주를 정한 이유는 식도락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전주의 막걸리골목을 궁금해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전주 여행을 2번이나 다녀온 경험이 있었죠. 남자친구와 가는 
첫여행지가 너무 낯선 곳 보다는 경험이 있는 전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전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저희는 지난주 금요일 퇴근 후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7시 20분 차에 몸을 싣고,
전주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저희의 전주여행 일정은 1박2일로 금요일에 출발하여, 토요일 오후에

돌아오기로 했어요. 그래야 일요일에는 여행의 여독을 풀고, 출근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는 퇴근 후 출발한 것이라 피곤해서 버스에서 전주에 가는 내내 버스에서 잠을 자기로 했어요. 


3시간 후 버스에서 푹 잠을 잘 잔 담터댁!!

전주 고속터미널에 10시 30분쯤 도착해서 저희는 전주 남부시장의 야시장과 

청년몰을 구경하고, 야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결정 !!

전주고속터미널에서 남부시장은 기본요금 거리이기 때문에

힘들게 버스를 타기보다는 택시를 타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택시를 타고 전주남부시장으로 출발~~


저희가 탄 택시기사 아져씨는 오랫만에 맞는 손님이라 그러신지 

많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저희 여행에 필요한 이야기는 아니였어요) 

기사아져씨와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새 남부시장 근처에 위치한 

멋진 전주 풍남문이 보였어요.

" 아 진짜 전주에 도착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밤에 보는 전주의 풍남문의 모습은 꽤나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그래서 풍남문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저희는 남부시장으로 향했어요. 

제가 1년전에 다녀 온 남부시장의 야시장의 모습은 많은 관광객과 많은 먹거리가 

많은 활기있는 곳이었죠. 그래서 남자친구와 여행일정을 계획하면서 

남부 야시장과 청년몰을 적극 추전했어요. 


그런데... 현재의 전주 남부시장은 활기를 많이 잃은 모습이었어요.

저희가가 도착했을 때에 문을 닫은 곳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남자친구는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남부시장의 야시장을 추천했던

저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현재 전주 야시장에는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판매하시는 상인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2년 전의 활기는 많이 살아진 모습이더라고요. 


저희가 타고온 택시 기사님께서도 저희가 남부시장의 야시장을 간다고하니

예전 같지 않다고 하신 말이 괜한 말씀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어요.

뭔가 굉장히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청년몰이 있는 남부시장이 저는 

더 활성화되고 발전되었길 바라는 마음과 기대감이 있어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저희가 방문한 날이 평일 금요일 저녁이라 주말보다는 여행객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시장 중간 중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직점 만들어서 팔기도 했어요.

위의 사진은 코바늘로 만든 귀여운 인형을 파는 곳이었어요. 

특이한 건 바로 그자리에서 코바늘로 만들어주시는 시스템... 

만드는 시간은 2시간이 걸린다고 안내 되어 있어요. 


일단 저희는 전주청년몰부터 구경하기로 했어요.

위 사진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설레는 표정이 역력하네요.^^


전주의 청년몰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사회적 기업인 '이음' 필두로 시작었다고 해요.

2년전 방문했을 당시에는 서울 인사동의 쌈지길를 연상케하는 공예품과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와 추억의 불량식품과 종이인형놀이, 

그리고 게임보이를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그러나 남부시장의 방문객이 줄어들며 청년몰도 2년전의 활기를

찾아볼 수 없었어요. 

이 포스팅을 하면서 전주 청년몰에 대해 알아보니 690억을 들인

청년몰의 전체의 40%이상이 폐업 혹은 휴업중인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아쉽지만 전주 청년몰은 예전보다 구경할 만한 가게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실망감을 뒤로한채 허기가 진 저희는 전주 남부시장의 

유명먹거리인 육전으로 허기를 달래기로 했어요. 

저희는 중부시장에서 대기 줄이 가장 긴 마약 육전을 먹기로 결정 


긴 대기시간을 기다린 후 얻은 값진 마약육전의 모습이에요.

전주 남부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하여 추석에 회사에서 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마약육전 구입!!


아삭하고 달달한 양파무침과 먹는 마약육전의 맛은 

그대로더라고요. 남자친구도 맘에 들어했죠. 


일단 저희는 육전을 먹고 다음 장소인 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돼지불고기 김밥쌈으로 유명한 진미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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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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