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에 생각 나는 조개찜이 먹고 싶을때 좋은 로꼬로꼬 조개찜 good 요즘 날씨가 미친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춥죠. 이렇게 쌀쌀한 날씨가 되면 저는 해산물이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얼큰한 아구찜이나 조개탕 조개찜 같은 거요. 그러나 제 밥친구 남자친구는 해산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사실 해산물 먹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가 유일하게 잘 먹는 음식이 바로 조개찜!!!! 그래서 지난 달에 오랜만에 조개찜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흔치 않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짜잔!! 그래서 저희 커플이 선택한 조개찜 맛집은 영등포역 근처? 아마 영등포 시장 근처에 있던 것 같아요. 식당 이름은 로꼬로꼬 조개찜 영등포점이랍니다!! 그것도 직영점!! 너무 배가 고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