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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터댁 늦은 오후 인사 올립니다!!!
오늘 결국 벼르고 벼르던 크리스피 크림 도넌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이트 보타이 머그를 손에 넣을 수 있었어요.
바로 바로 남친 찬스로 어렵게 얻을 수 있었어요.
무슨 커다랗고 무겁지만 핸드 그립이 좋은 머그겁이
8천원씩이나 하는지,,,,, 고민하는 제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남자친구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홀릭과 함께 사왔어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텀블러 또는 컵 구입의 아쉬운점은
무료 음료권이 없다는 점이에요.
스타벅스 커피 같은 경우에는 텀블러나 컵을 구입하게 되면 음료권을 주는 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얄짤없이
달랑 컵만 들어있네요.
뭔가 굉장히 섭섭한 기분이지만 우리 집 커피가 이태리 로스팅 원두로 유명한 일리커피가 있기 때문에 바로 뜯어서 커미메이커에 커피를 내려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화이트 보타이 컵에 담아 지금 졸린 눈을 비비며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해요.
값비싼 선물 보다는 내게 이렇게 소박하지만 확고한 행복을 주는 선물이 더 내 맘에 더 들더라고요.
너무 졸린 관계로 오늘 담터댁의 크리스피 크림 보타이 머그컵 자랑 포스팅을 이렇게 마무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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