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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손목보호대가 큰병 만든다?

해죠 2018. 12.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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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 손목보호대가 큰병 만든다?

최근들어 새끼 손가락과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무 중 키보드를 많이 써 단순 손목통증으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손목 통증을 방치하는 시간이 장기간 되면서 손목통증을 손목보호대로 버티다가 내원하여 검사를 통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손이나 팔, 다리의 통증이 장기간 지속 된다면 대부분 신경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다. 단순 혈액순환 문제로 저릴 경우에는 손목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그 증상이 없어진다고 한다. 

손목이 계속 저릴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보고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손바닥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증상 또는 손목이 저리는 증상원인의 대부분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해 보는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손목통증의 원인대표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에대해 알아보고 

자가진단을 통해 내 손목 건강체크해보는 시간을 갖어보자 


손목터널증후근의 정의는 무엇일까?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뼈와 인대 사이에 위치한 신경이 외부적으로 사고나 일상적인 습관으로 인해 압박이 될 경우 특히 엄지,검지, 중지 전체와 약지의 절반 손바닥이 절반이 저림증상이 있다.

심하면 손이 타들어 가는 심한 작열감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통증이 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손목보호대 또는 소염제만 버티는 경우가 많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로도 불립니다

평소 가장 흔히 발병하는 압박성 신경증이며, 정중신경 압박 또는 손목관절에서 발생한 정중신경포착이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 이상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손목터널증후근의 대표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엄지와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마비 되어 감각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 


또한 엄지 손가락 주변이 뻐근한 방산통이 있으며, 하완골 척측 및 어깨 통증으로

확대 되는 경우도 있다. 통증 부위가 넷쩨 손가락의 1/2 또는 손가락에서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다음과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겪는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수 있다,


1.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열거나, 열쇠를 돌리기가 힘들다

2. 손을 반복저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지거나 엄지두덩 근육이 수축되는 기분이 든다

3. 손의 감각이 저하되고, 손가락을 주먹으로 꽉 쥐었을때 극심한 작열감이 있다.

4. 물건을 자주떨어뜨리거나, 손의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5. 바늘에 실을 꿰는 일이나 정교한 수작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을 무엇일까?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추측 되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명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수근관의 크기나 공간을 줄이는 어떠한 상황이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저림, 통증을 가져오고 때로는 마비를 발병한다.

종양, 임신,비만,당뇨,갑상성 기능 장애가 있을 경우 더 발병하기 쉽고 그 증상이 더 심화된다.

1. 부정 유합된 원위 요골골절,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부종있을 경우 

2. 반복적이고 강도가 심한 가사업무에 의한 경우

3. 컴퓨터 및 스마트폰 장기간 사용으로 손목에 지나친 부담을 준 경우

4.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리는 경우

5.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등으로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 


손목터널 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은?

손목터널증후군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팔렌테스트로 정중신경이 분포된 주변의 통증 또는 뻐근함의 유무를 통해서 손목터널 증후군을 자가진단할 수 있다.

팔렌테스트 방법은 손등을 서로 맞닺게 하여 60초 유지하는 동안의 통증이나 감각을 확인한다. 

이 방법은 정형외과에서도 진행되는 방법이기도 한다. 

또한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관절운동에 제한에 있을 경우 X-ray검가를 진행한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보통 임상적인 소견을 통한 진단하는데 임상적으로 정상이지만 

근저도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5~10%는 근전도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간단한 손목 스트레칭을 통해서

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상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의와 대표적인 증상을 알아보고 간단한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손목 건강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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