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LIFE IS SHOPPING

카테고리 없음

장염증상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해죠 2017. 11. 18. 04:41
반응형

장염증상과 원인 치료법 그것이 알고 싶다.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이 되면 장염 원인 바이러스가 증식해 바이러스성 장염환자가 증가한다고한다.

보통 이러한 바이러스성 장염은 4일~5일이 경과시 자연적으로 그 증상이 소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복통과 설사가 한달 이상 계속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장염은 크게 염증성 원인과 비염증성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외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오염 된 어패류를 조리가 덜 상태로 섭취하거나 생것으로 섭취할 경우 주된 감염 원인이 된다. 감염 경로는 경구 또는 배설물로 감염이 된다.

그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음식을 만들거나 손을 씻지 않는 경우 전염될 수 있고,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에 장염에 전염될 확률이 높다.


[장염의 구분]

장염은 장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장염,만성장염으로 구분이 된다.

급성장염

 장관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급성 염증성 변화를 말한다.

 즉, 원인이 분명한 경우,세균성,바이러스 장염 등 이 있다.

 만성장염

 원인이 불분명하게 구토나 설사 등의 장염 증상을 의미하며,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 있다


[장염 증상]

세균성 장염증상은 심한 복부 통증과 대변에 검붉은 피가 보이거나 백혈구가 나타난다. 바이러스성 장염증상은 주로 묽은 설사,오심,구토와 함께 상복부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외에 복부통증, 발열,두통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장염증상은 대게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므로 설사로 인한 수분손실을 보충하여 탈수증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 탈수 증상이란?

과도한 갈증, 입마름 증상,소변량의 감소, 진한 소변색, 기력약화 또는 기면증상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현기증, 피부긴장도 감소 등이 있다. 

장염에 감염되었을 시 탈수 대표증상이 확인 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장염치료방법]

장염으로 인한 가벼운 탈 수 증상은 입원치료 없이 가정에서도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서도 치유될 수 있지만 심한 탈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혈관을 통한 수분 공급 같은 의료적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항생제 투여 없이 구토 증상과 설사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지사제와 항구토제를 투여하여 증상을 완화하여 체내 수분 손실을 줄여 탈수증상을 예방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감염으로 인한 염증증상으로 피로가 누적된 소화기관의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증상 발생 후 두끼에서 하루 정도의 금식하고 소량의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영유아의 경우 경구로 섭취가 어려울 경우 수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한다.

장염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진 후에는 점차적으로 미음이나 죽 또는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순차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장염의 환자의 경우 장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다고 느낄 경우 바로 정상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럴 경우 소화기관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다시 한번 소화기능 저하의 큰 요인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장염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과일을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야채나 과일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가 체내에 들어올 경우

자신의 몸 집에 4배가 되는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로 인해 이미 장내 수분이 부족상태에 식이섬유가 들어올 경우 장내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발효가 되기 쉬운 유제품 역시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진 소화기간에 유제품이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스가 발생되어 복통유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장기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카페인, 알코올과 같이 기계적 화학적 자극이 될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장염증상으로 인한 복통이 지속될 경우 ,NSAID와 같은 진통제 복용은 오히려 위장관에 자극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장염예방방법]

장염은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소화기가 약한 분은 음식은 익혀서 먹고 오염이 의심된 음식이나 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후 식사 전에는 비누 또는 손손세정제를 이용하여 따뜻한 물로 손을 꼭 씻고 주방기구는 자주 살균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염 환자는 다른 사람이 먹을 음식을 조리하지 않고, 수건과 같은 개인위생용품을 같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이상 오늘은 장염증상의 원인과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평소의 개인 위생만 잘 관리할 경우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률이 높다고 하느 춥더라도 손을 잘씻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