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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크레마(crema)당근마켓 구입후기

해죠 2020. 6.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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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크레마(crema)당근마켓 구입후기 

안녕하세요~~담터댁인사올립니다~ 오늘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나도한번 사봤다!!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새것 같은 중고로 전자책리더기인

크레마1(crema1)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전자책 크레마1(crema)

엥? 갑자기 무슨 전자책인가 싶으시죠? 사실 저는 책 한권을 하루에

읽어본적이 없는 책기피자? 중하나죠. 그런데 저랑 비슷한 책기피자 

친구가 말하길 전자책으로 읽으면 잘 읽힌다하더라고요. 

에이설마~~ 전자책이라고 잘읽기는 게 어딨어?라며 친구의 전자책 크레마(crema1)을 

하루 빌려서 책을 읽어본 결과!!

베르나르의 고양이 한 권을 하루만에 읽는 기적을 보게 되었죠.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해 전자책 크레마를 검색해보니 가격이 20~30만원

대,,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는 포기하지 않고 당근마켓을 열심히

뒤지다가 구입만하고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전자책크레마(crema)1을 

단돈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제가 구입한 크레마 원은 좀 오래된 모델이라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전자책크레마1(crema) 느리고 서비스 않좋다며,구입하지 말라는

최악의 구매평이 난무하는 모델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순수하게 정말 독서용이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전자책 크레마1(crema)

다행히도 판매하시는 분이 저의 회사 근처라 퇴근하는 길에

물건상태를 보고 계좌이체를 하기로 하고, 퇴근길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전자책 크레마(crema)1을 영접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자분이 전자책크레마 풀박스를 가슴에 않고 

카페 안으로 들어오시더라고요. 한 눈에 알아보았어요.

먼저 인사를 들이고 전원을 켜고 작동상태를 확인 후 바로 계좌이체를 해드리고

집에 돌아와 세팅을 하는데 먹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판매자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그럼 물건은 수리해서 사용하시거나 

폐기하시고 만원을 돌려드리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자 곧 만원입금 알림이 떳고, 저는 크레마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여,

고장증상을 말하고 택배로 보냈어요, 초기화를 하는 경우 서비스 비용이 들지 않고,

택배비만 나와서 왕복 5000원에 전자책 크레마를 겟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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