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오리백숙 맛집 능이버섯 백숙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한글날 연휴 전날 남자친구와 함께 능이버섯오리백수을 먹고왔어요. 저희가 간 곳은 문래동 능이버섯백숙이라는 오리백숙전문점이에요. 사실 제가 이 곳은 부회장님 따님 결혼식 후 감사의 의미로 회사 전직원이 함께 퇴근 후 이곳에서 식사를 했던 곳이죠. 근데 이곳의 능이버섯오리백숙이 넘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 원기회복을 위해 제가 능이버섯 오리백숙을 대접하기로 했어요. 여기는 오리백숙자체가 넘 맛있어서 솔직히 밑반찬이 필요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시원하게 익은 오이장아찌만 먹게 되더라고요.문래동 능이버섯 백숙집에는 능이주도 같이 팔더라고요. 참새가 방앗간을 어디 그냥 지나 가겠어요? 마시고 싶어하는 눈치라 한 병 주문 했어요.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