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전혀 못하는 담터댁 이마트에서 찾은 레몬에이드 라들러 맥주!!! 제가 맥주의 홉 냄새를 아주 싫어해요. 뭔가 찌린내같도 해서요. 그러다 얼마전에 친구란 떡볶이에다가 맥주먹고 싶어서 이마트에서 알콜도수가 가장 낮은 맥주로 무작정 집어 들고 와서 친구와 먹어봤어요. 헐 근데 넘마 맛있더라고요. 상큼한 레몬향이 나서 맥주 특유의 홉냄새가 안나서 맛있게 떡볶이와 먹었어요. 인생 맥주를 찾다. 저처럼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기분 내기 용으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알쓰도 먹을 수있는 라들러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