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추억의 핫도그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지난주에 친구야와와의 약속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 정류장에서 아주 아주 오랜만에 못난이 핫도그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어요. 못난이 핫도그 또는 감자핫도그 또는 만득이 핫도그라는 이름으로 불렸죠. 어렸을 적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한번씩 사먹던 먹거리중 하나였죠. 오랜만에 보니깐 어렸을 적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랑 하나씩 나눠 먹을려고 두개를 추억의 노란봉지에 싸왔어요. 버스를 타고 먼길 온 못난이 핫도그!! 노란 봉지에 그림이 다묻어나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옛날 핫도그 에 어떤 소스를 뿌려서 드시나요? 보통 케첩? 아니면 머스터드 소스? 저랑 친구는 특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