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황금연휴 잘보내셨나요? 저는 미뤄났던 집안 대청소를 하고 집콕 연휴를 보냈습니다. 대청소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리용품도구가 필요 하더라고요. 특히 싱크대 서랍 밎 식료품 정리를 하다보니 먹고남은 핫케이크 가루나,계피가루 소금등 지퍼백 포장처리가 되지 않은 것들이 꽤있더라고요. 봉지째 지퍼백에 보관하기는 했지만 그덕분에 부피가 커지는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접착식 밀봉기가 필요할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다이소에서 접착식 밀봉기를 판매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무작정 동네 근처 다이소로 갔어요. 근데 정말 주방용품코너에 다이소 접착식 밀봉기를 판매하더라고요. 5천원 예상하고 갔지만 단돈 2천원! 하지만 다이소 접착식 밀봉기에는 건전지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건전지도 구입했지만 5천원을 안넘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