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점심시간 회사에서 고정적으로 가는 밥집이 있지만 상쾌한 가을날과 어울리는 것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지난주 입사한 후배와 궁리?를 했죠. 회사근처 맛집 검색을 통해 찾은 반미! 가게이름이 이렇게 직관적이다니! 그렇게 후배와 저는 상사분들 무리에서 빠져나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밟으며 #반미362에 도오착! 매장은 이미 저희처럼 점심을 먹기위해 오신분들고 계시고 업무 미팅으로 오시분들로 인산인해?정도는 아니지만 손님들이 많았어요. 매장에 들어가기전 가게앞에 마련된 메뉴 간판을 발견! 저랑 후배는 무엇을 먹을지 먼저 정하기로했어요. 저는 햄소세지로결정! 매장입구에는 체온측정과 출입증명록과 QR코드 출입인증 할수있게 비치되어 있어요. 드디어 주문을 하고! 방금 만들어진 가을날과 잘어울리는 바삭한 식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