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음식하면 생각나는 것은? 고소한 씨앗호떡 요즘 일을 쉬면서 하고 싶은 것 중에서 여행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특히, 과거에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 중 4년전에 부산여행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나는 것 같아요.제가 처음으로 간 부산여행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그날이 제 생일이어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많이 피곤하기도 했죠. 도시에서 바다가 보인다는 점도 너무 신기했고, 가슴이 확 튀는 것 같은 느낌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나중에 늙어서 살고 싶은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근데,,, 부산에서는 절대로 운전을 못할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제가 해운대에서만 제 눈 앞에서 교통사고가 3번이나 났기 때문이죠. 부산 분들,,, 아니 경상도 분들이 성격이 급하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