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은 착한일로 시작하세요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하는 담터댁입니다. 제가 제 자랑을 한다면 바로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일이었어요.근데 2016년 부터 여유가 없어서 참여를 못했어요. 여유라는 것이 금전적인 이유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제가 처음으로 세이브더 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한 것은 바로 대학교 3학년때 부터에요. 제가 이 캠페인을 처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졸업을 1년 앞 둔 상황에 졸업 후의 취업 준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다는 막막함과 조급함때문에 너무 우울했었죠. 그래서 내 자신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람이란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