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 동안에 비우는 삶을 위해서 안입는 옷들을 정리하고 가구를 재배치하고,같이 살게 된 네발동물 코코를 위해 캣폴을 설치하는 등 정말 바쁘게 보냈답니다. 게다가 토요일엔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고, 7월 중순에 오픈예정인 스마트스토어 제품 사진을 찍는 등 정말 알차다 못해 벅찬 주말을 보냈답니다. 보통 주말에는 하루종일 침대와 한몸이 되거나 코코와의 사냥놀이그리고 신경전을 하다가 마무리 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번주는 집안 대 청소를 저녁 12시에 끝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늦잠을 자게 되었죠.그랬더니 월요일 아침인 지금 너무 졸리고 피곤하네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아침 빈속에 에스프레소를 먹을 수 밖에 없네요. 원래는 위가 약한 편이라 아침 공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