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담터댁입니다.오늘은 이번주에 친구와 함께 운동 겸 몸도 지질겸해서용산역 드래곤 힐스파에 다녀 왔습니다. 이날 같이 간 친구는 2013년에 같이 수영을 배운 친구에요.다이어트겸 해서 시작한 수영이 저와 친구의 유일한 특기이자 취미가되었죠. 그래서 저희는 만날 때마다 도심속의 수영장을 찾아 다녔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땀이 나지 않고 시원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고,열심히 수영을 하고 친구와 가볍게 먹는 저녁밥이 좋았으며, 열대야가 무섭게한 여름에 숙면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저는 도심속 당일치기로 더위를 피하기 좋은 용산 드래곤 힐스파를 가기로 결정!! 가기 전부터 어찌나 설레였던지 .....저희가 이렇게 설레였던 이유는 친구가 직장때문에 인천으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