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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드라마- 천사들의 합창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렸을 적 가장 좋아하던 외화 천사들의 합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천사들의 합창은 국내의 90년생들에게는 추억의 외화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천사들의 합창도 멕시코 드라마의 한 분류로 텔레노벨라로 분류 된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드라마로 우리나라로 치면 <호랑이선생님>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천사들의 합창의 주 무대는 학교가 무대이며, 우리나라와 달리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천사들의 합창의 원제목은 carrusel로 스페인어로 회전목마라는 의미이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아르헨티나의 유명 PD이자 작가인 아벨 산타크루즈가 

1966년 극본으로 나온 <하신타피치마우이다 선생님>이라는 

드라마가 원작이라고 한다. 

이 멕시코 드라마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이 책으로도 

출간되어으며, 필자도 이 책 시리즈로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필자는 드라마는 학원시간 때문에 본방사수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매회 스토리가 옴니버스 형태로 다른 주제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흑인 시릴로가 짝사랑하던 호키나아와의 에피소드였다, 정확히는 기억 나지 않지만 호르케 극중 가장 밉살맞은 캐릭터로, 반친구를 업신여기는 것도 모자라, 물감을 시릴로에게 뿌리며 하얗게 만들어 주겠다는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던 기억이 난다. 

장미도 흰장비 흑장미도 있지만  같은 장미라며... 어린이 드라마치고 

인종차별, 빈부격차, 가정불화등 

굉장히 무거운 주제를 다루던 심도 있던 드라마 중에 하나였다.

오늘 내가 이렇게 오랜만에 드라마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들 속 장미를 보니,,,천사들의 합창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많은 교훈을 주는 이런 웰메이드 외화드라마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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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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