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디쉬앤하비 체리맛사탕 [Cavendish&harvey Sour cherry drops] 캐빈디쉬앤하비 체리맛캔디? 이렇게 들으면 어떤 사탕이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제가 제과점, 빵집 유리병 사탕이라고 하시면 "아하~~그 사탕?" 이라고 떠오르는 사탕이있을 거예요. 맞습니다. 동네 빵집 또는 제과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사탕입니다. 그 사탕의 브랜드이름이 바로 캐빈디쉬하비입니다. 이사탕은 유리병에 들어있는 제품도 있고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는 이 사탕과와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어요.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이브에 케이크를 사러 아빠와 손잡고 집 근처 빵집에 가면 투명한 유리통에 알록달록한 사탕에 넋넣고 바라보면 아빠가 "저거 사줄까?"라고 물어보셨다. 근데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