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즐기는 취미활동을 하다가 먹는 것이다. 이때의 순간만큼은 정말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뭔가에 한동안 집중하다가 배가 고플때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음식을 먹는 순간이야 말로 정말 최고이다. 얼마전부터 시작한 나의 새로운 캘리그라피!!와 펜그림 이 취미를 시작하면서 캘리그라피 관련 용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스케치용 노트를 하나 구매 했다. 간만에 스케치북 용지에 그림을 그려보니 기분이 마치 내가 다시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일단 첫 그림으로 스케치북 표지 그림을 따라 그려보았다. 난 너무 그림을 못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나의 평생 콤플렉스 중 하나였다. 그래서 이번에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