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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시즌2 줄거리 및 인물소개

해죠 2019. 1. 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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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탈옥에 성공! 감옥보다 더 고단한 도주생활 시작-


안녕하세요~ 미국드라마 포스팅의 시작을 겁도 없이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1으로 시작했지만 미국 드라마의 어마 어마한 스케일과 복잡한 스토리 구성을 포스팅으로 풀어내는 것이 여간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었어요.

하지만 다시 용기를 내어 담터댁의 최애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를

시작하겠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를 본 건 좀 시간이 지난 후라 포스팅을 위해 다시 

프리즌 브레이크 관련 영상을 보고 있어요. 다시 보니 당시에 놓쳤던 부분까지 

볼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은 크게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의 줄거리와 

새롭게 등장하여, 프리즌 브레이크 한 편 한 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등장인물까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줄거리는?

시즌 2는 우여곡절 속에 마이클과 동료들은 탈옥에 성공하며 시작합니다. 

하지만 폭스리버 교도소 탈옥의 성공을 기뻐할 새 없이, 이들은 바로 전국 지명수배가 됩니다.

그리고 마이클과 링컨 그리고 수감 동료들을 잡기 위해 집요하게 쫒는 마이클의 

두뇌를 능가하는 라이벌 FBI요원 알렉산터 머혼(윌리엄 피츠너)의 등장으로

숨막히는 쫒고,쫒기는 추격전이 시작 됩니다. 


탈옥자들의 턱끝까지 추격해 오는 머혼으로 인해 일행들은 한번 

각개 전투로 흩어졌다가 도주생활에 도주금의 필요함을 느낀 이들은

웨스트모어랜드가 숨긴 500만 달러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웨스트모어랜드는 폭스리버 교도소를 탈옥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되고 결국은 목숨을 잃게 됩니다.


웨스트모어랜드 (뮤즈 왓슨)은 100만 달러를 훔친 하이재커 D.B쿠퍼로 

불리는 경제 사범의 전설적인 인물인데요.


시즌 1 부터 등장하는 인물로 30년 넘게 폭스리버 교도소에서 모범수로 복역하며,

메를린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며, 교도소에서 약해보이지만, 엄청난

내공을 보유한 포스를 가진 인물 중 하였죠.

시즌 1에서 메를린 고양이를 교도수 폭등 속에 잃어버리지만

스코필드가 찾아주게 됩니다.


마이클 스코필드가, 어리버리 신입 수감자인 마이클 스코필드에게

교도소 생활의 조언을 해주는 등 정신적 지주의 역활을 했던 인물이에요.


사실 스코필드는 웨스트모어 랜드가 500만 달러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같이 탈주를 권하지만, 거절하고조용히 교도소 복역하기 원하죠.


모범수인 웨스트모어랜드가 탈주를 결심한 이유는

악덕 교도관장인 브래드 벨릭이 메를린을 죽이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마이클 스코필드와 함께 탈옥 계획에 동참하게 됩니다.


마이클과 링컨 그리고 탈옥자들은 웨스트모어랜드가 숨겨 둔 500만 달러를 찾기 위해 유타에서 재회한다.

돈을 찾기 시작하며 탈옥수들은 한명 씩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는 

컴퍼니 조직에 약점을 잡힌 알렉산더 머혼의 계획이었다. 


턱 끝까지 추격해온 머혼을 어렵게 따돌리며 어렵게 국경에서 어렵게

마이클 형제의 아버지인 알도를 만나지만, 결국엔 컴퍼니 요원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마이클과 링컨은 컴퍼니 조직의 정체를 밝히라는 아버지의 유언과 복수를 위해 마이클과 링컨을 컴퍼니 조직와의 대결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엄청란 권력을 가진 컴퍼니에게 맞서는 것은 쉽지 않음을 느낀다.


일단 일행들은 파나마 도피한다.하지만, 사라가 곤경에 처한 사실을 알고,

마이클을 사라를 구하기 위해 교도소로 다시 잡히게 된다.


웨스트모어랜드의 500달러는 컴퍼니 간부인 빌킴이 바다에 던져 도주금을 찾는데 실패하게 된다. 빌킴은 사라의 총에 죽으며,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가 끝난다. 


여기까지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줄거리였어요.

그럼 시즌 2에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시즌 2에 등장한 천재FBI 요원으로 약물 중독으로 힘들한다. 

과거 흉악범을 쫒다가 살해를 저지르게 되고 이 시체를 자신의 집 앞마당에 

매장하게 되는데 심한 죄책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가정도 잃게 되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거대 암흑 조직인 컴퍼니에게 약점을 잡혀

탈주한 마이클 형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거대 조직인 컴퍼니의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해결사인 

캘러맨 혹은 컬러맨은 대통령을 죽이고 대통령의 자리를 욕심내는 야먕녀인 

부통령 캐롤라인의 심복이다.

켈러맨은 마이클 링컨을 살인자로 누명을 씌운 인물이다.

시즌 2 까지는 마이클 형제의 생명을 위협하는 인물이지만 추후

스토리의 반전의 키맨이다. 


시즌 2에 등장한 킴벨은 컴퍼니의 중요 간부이다.

컴퍼니 요원이자 캐롤라인의 심복인 캘러맨이 폭스리버 탙옥자 8인의 검거를

연속 실패하자 직접 처리하기 위해 등장한 인물이다.


극중 한구계 미국인으로 엄청난 자본가 포스를 풍기며 폭스리버 탈주자들이

목숨을 걸고 찾아 헤맨 웨스트모어랜드의 숨겨진 500만 달러를 

바닷속에 던져버린 인물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새라의 권총에 목숨을 잃게 된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총평: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를 보며,

손에 땀은 주지만 왠지 고구마를 먹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그이유는 같이 탈옥한 동료들의 동료애도 없고 무한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으로 눈살이 찌부려지기도 했지만, 행복한 결말을 기대하며, 프리즌 브레이크를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지켜본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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