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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맛있는 이야기

쁘띠첼 복숭아맛 얼려먹으면 존맛탱이!!

해죠 2019. 1. 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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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뀌나봐요

담터댁은 원래 젤리,푸딩 같은 간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뭉글 뭉글한 식감이 별로라고나 할까?

근데 28살이 되던 해에 친구내 자취방에서 먹은 쁘뜨첼 복숭아맛을 

시작으로 다양한 젤리를 좋아하게 되었네여,


그러다가 어제 저녁 잠깐 들린 마트에서 쁘띠첼 복숭아맛 푸딩을 

4개에 2,000원이더라고요, 

엄훠~!! 이건 꼭 사야되 소리치며 복숭아맛 쁘띠첼 푸딩을 

집어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온 후 두개는 냉동실에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러 먹고,

남머지는 냉장실에 두었어요.


30분 정도면 금방얼더라고요. 위사진은 얼린 쁘띠첼 복숭아맛의 모습이라는 사실

쁘띠첼의 장점은 푸딩안에 진짜 과일이 들어있다는 사실

물론 제가 고른 복숭아맛에도 복숭하 3조각이 들어있어 

젤리와 과육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저는 너무 꽝꽝 얼어서 숟가락으로 긁어 먹었어요.

맛이 어렸을 적 먹었던 쿨피스가 생각이  나서요. 

마치 맛은 쿨피스 얼린 맛에 과일이 들어있다고 생각시면 편하실 거랍니다.

식후 달달한 후식 한 숟가락, 한모금이 진정한 소확행인 것 같아요.

 이상 포스팅 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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