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버거 + 치킨 먹방 시전

안녕하세요~ 담터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딩감성?암튼 친구랑 패스트푸드점인, KFC 에 다녀왔어요.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한 친구가 메뉴고르는데 결정장애?가 있는 편이라

비오는 여의도 한복판을 헤메다가 결국엔 KFC에 간것이죠.

이날 저는 입맛이 없어서 점심도 안먹은 상태라 정말 배고팠어요.

따란 이것이 저희가 고심 끝에 고른 저녁메뉴입니다.

징거버거 2개 감자튀김 1개 콜라 2잔에

제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치킨 2조각 +2조각 이 나오는 구성이에요.

흠........ 세트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원래 저는 치킨을 먹으면 안좋지만 메뉴의 선택권이 원낙 없던터라...

일단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위사진은 KFC의 오리지널 크리스피 치킨입니다. 

매운걸 못먹는 제가 이걸 먹고....

 

양념맛을 좋아하는 친구가 핫 크리스피 치킨 두조각을 먹기로 했으나

양념이 넘나 매워서 제꺼 한조각이라 바꿔서 먹었답니다.

매운 것을 못드시는 분은 잘 생각해보시고 고르셔야 할 것 같아요. 

자 일단 KFC징거버거 부터 먹기로한 담터댁입니다. 

흠 배가 고파서 초점이 흔들렸네요... 아니면 제 캐논 똑딱이가 이제 수명이 다한 걸까요?

서비스 센터에 한번 가지고 가봐야겠어요.

일단 포장지를 벗긴 후!!!!! 영롱한 자태를 들어낸 저의 징거버거 모습을 대공개합니다. 

따란~~ 도톰한 치킨 패티가 들어있는 징거버거 ~맥도날드의 상하이 버거와 비슷해서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중 하나에요. 

저희 둘은 고등학생때로 돌아간것 처럼 햄버거와 프렌치후라이를 먹으며 수다를 떨다가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