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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날 12월 5일 제대로 알자!!

해죠 2019. 12.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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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날 12월 5일 제대로 알자!! 



오늘 12월 5일은 무역의 날입니다. 

오늘 무역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마 알지 못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역의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땅떵어리도 작으며, 자원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주 수입원은 무역이라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죠.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국내의 무역의 발전한 배경과 규모 및 무역물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무역의 날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과 발전과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서 대한민국이 수출 1억을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수입의 날로 기념한 것이 시작이 되었으며, 상공인의 날과 중소기업의날을 흡수하여 1987년에 마침내

지금의 12월 5일 무역의 날로 정해진 것입니다. 


한국의 무역현황은 과연 어떤 상황일까요?

최근 미국, 중국 등의 무역전쟁을 겪고 있죠. 한국 무역협회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교역액 중 한국 교역액은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순위로는 8위를 입니다. 단 이 내용은 2015년 5월 기준으며, 전세계속에서

한국의 무역시장이 전세계의 무역의 꽤 큰 영향력을 줄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하다시피 2015년 무역 수출국 중 6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무역은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0년 초부터 시작한 K-POP,드라마 등 한국의 대중문화가 동남아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에는 미국과 유럽 수출이 확대 된 것이 대한민국 무역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IT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술력으로

충분히 자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대한민국의 무역성장에 대해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대한민국과 무역을 하고 있는 무역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3대 추술국은 미국,중국,홍코이며,

수입국은 미국,중국,일본이있습니다. 

3대 흑자국은 미국,중국,홍콩 이는 수출국과 같습니다.

적자국은 독일,카타르,일본등이 있습니다. 

적자국의 원인은 우리가 주로 교역하는 무역 상품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주로 수출한는 수출품은 석유제품,자동차, 선박해양그조물 및 부품,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그리고 5대 수입품은 원유,반도체,천연가스,석유제품,석탄 등입니다. 

자원이 부족한 국가이다보니 대한민국은 자원관련 상품의 무역에 대한 의존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원수입상품의 경우 양이 정해져고 한계가 있으니 당연히 수입되는 금액이

수출되는 금액보다 높아져 적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러한 무역경제는 중소기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무역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 오늘은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무역현황과 발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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