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력 동지날짜는? 언제일까?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동지!!

2019년 양력 동지날짜는? 언제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일주일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낮아지는 기온 그리고 매서운 바람까지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19년 동지날짜를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동지부터 길어진 밤이 짧아지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과거 고대인들은 동짓날에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날로 생각하여

 태양신에 대한 제를 지냈습니다.

 

또한 중국 주나라에서는 동지를 설로 삼기도 하였다고 해요.

그이유는 동지에 생명력과 광명의 부할이라고 생각하였기때문이죠.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태양 적도 23.5도 인 동지선에 위치했 때를 의미합니다.

동짓날에는 천지신과 조상에게 제를 지내고,신하의 조하를 받고 군신의 연예를 받는 날이기도 합니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라고 하여 작은 설이라 하였다고 해요.

길었던 밤의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 날이어서, 태양의 부활이라느는 큰의미를 부여하여

민족의 대명절인 설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동지를 지내야 한살이 된다는 혹은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먹는 다고 말하는 이유도 그이유라고 하죠.

동짓날에는, 동지두죽 혹은 동지시식이라는 오랜관습이있죠

이는 동짓날에 붉은 팥을 고아 죽으로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인 동지팥죽을 집안 곳곳에 놓아 두고,

온 가족이 팥죽을 먹음으로써 집안과 가족의 나쁜기운과 귀신을 쫒기 위한 것이었죠.

 

그럼 2019년 양력으로 동지 날짜는 언제인지 궁금하시죠?

 

2019년 동지날짜는 양력으로 12월22일로 12월 넷째 주 일요일이 동짓날이라고 합니다.

혹 2019년에 일이 잘 안풀리거나, 혹은 아프시거나 연인과의 이별 등 

힘든 한해를 보내신 분들이라면 안좋은 들로 힘드셨던 분들이라면, 올해 2019년

동짓날에 나쁜기운과 액운을 쫒는 동짓팥죽 한 그릇을 드셔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 오늘은 2019년 동지 날짜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