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즙 효능 제대로 알고 먹자!!
그래서 오늘은 포도즙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도는 조선시대 후기쯤 국내로 들어와 먹기 시작했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포도의 다양한 약효를 알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포도주를 식사에 곁들여
먹는 식문화가 발달되었다고 해요.
포도가 몸에 좋은 이유는 신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성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포도의 다양한 효능성분 중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어떤 성분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식물이 성장을 방해하는 해충 및 세균으로부터
노출 되었을시 식물 자체에서 분비되는 파이토알렉신이에요.
즉, 인간의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면역력이라면, 식물의 경우 스스로 생존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 바로 파이토계 화학물질인 것이죠.
이 파이토케미컬계 성분들을 사람이 섭취하게 될 경우 인체의 질병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세포의 재생능력을 향상시켜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항산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물은
포도 및 베리류의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포도껍질에 레스베라트롤 서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가 포도를 과일로 먹을 경우 포도껍질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으로
떫은 맛이나 포도 알맹이만 먹게 됩니다.
하지만 포도껍질째 착즙을 하는 액상으로 섭취하게 될 경우, 포도즙효능이 생으로 먹는 것보다 좋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액상형태의 포도즙은 영양성분의 입자가 작아져 체내 흡수율도 높습니다.
단, 혈당조절이 필요한 당뇨환자의 경우 포도즙을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포도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즙으로 먹는 것이 포도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상 오늘은 포도즙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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