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특기는 오뎅탕!! 그리고 도쿠리 잔세트 원츄!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명절입니다.

오늘은 갈비찜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던 중 얼마전 만들어 먹었던 오뎅탕사진을
발견하였죠.

제가 가장 자신있는 음식은 바로
오뎅탕이죠.

다시마와 멸치 그리고 건새우로
육수를 내고 일본 국간장인 쯔유
네큰술이면 맛있느 오뎅탕 육수가 완성

여기에 자신에 취향에 맞게
우동사리 또는 만두 또는 떡사리를 넣어서 먹음 정말 죽여요.

그리고 여기에 무우와 쑤갓을
넣으면 정말 밖에서 파는 오뎅탕보다
더 맛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삶은 달걀을 넣어주면
정말 일품 요리가 되는데.....

저는 오뎅탕을 끓일 때마다 옴므사케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요로케 전통 도쿠리 잔에 사케를 잘 데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을 해요

얼마전에 노량진에 있는 다이소에
도쿠리잔을 파는 걸 뵜는데 자꾸 눈에
아른 거리는게 그때 샀어야 했던 것 같네요
 내일 모레 사가지고 오뎅탕을 끓여서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