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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나의 이상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보아았다.

어렸을 적은 분명 키는 나보다 20cm는
더크고 눈은 쌍커풀을 없고,하얀 피부의
웃는 얼굴이 이쁜 남자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참으로 보잘 것 없고, 실용성 없는 조건들인가?

얼굴 뜯어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세월이 지나면 검버섯 기미에 굽어진 허리로
없어질 것들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나의 이상형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로 했다.

내가 두시간 동안 다시 생각해본 나의
이상형은 다음과 같다


1. 잘 들어주는 남자
2. 고기를 잘 구워주는 남자
3. 계란후라이를 맛있게 만드는 남자
4. 나와 개그코드가 맞는 남자
5. 내가 낀 방귀에 더 큰 방귀로 응수 할 수 있는 개그센스 있는 남자
6. 나의 개념없는 성격을 웃어주는 남자
7. 같이 있어도 맘이 편한 남자
8. 손이 따뜻한 남자
9. 체했을 때 손을 딸 줄 아는 남자
10. 팔이 긴 남자


이 남자는 지금 내 남자친구이다.
남들이 말하는 스펙?보다는 내실이 있는 남자이다.

참으로 한결 같은 소나무 같은 남자이다.
그런 소나무 같은 남자가 곁에 있다는 사실을 참으로 든든하다.

그래서 난 행복한 여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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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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