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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은행잎이 물든 가을 풍경을 담아보다!

어렸을 적에는 가을풍경에 대해 관심이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광고사진과로 진학하면서 주변의 환경이나 자연풍경 또는 계절의 변화의 민감해진 걸 느끼게 됩니다.

유명한 강사의 말에 따르면 사람의 감수성의 유무를 확인 하는 방법으로 바로 주변 환경 변화를 인지하는 속도라고 합니다.

다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나의 감수성이 매마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하는 것은 내가 일하는 곳에는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점이다,

여의도 공원이며, 가로수가 많은 길거리 하나 하나의 감사하는 순간이다.

가을에 물든 은행잎의 빛은 단순히 노오랗다는 표현으로는 왠지 부족하다.

찬란한 금색을 뛰고 그 느낌 조차도 금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이사진은 홍보차 리플랫 배부를 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의 모습이다.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 노란색으로 물들었는지 같은 사진을 여러차례 촬영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이유는 내 눈 앞의 모습만큼 촬영한 사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카메라 탓을 해야할지 나의 형편없는 촬영 기술을 탓해야할지 정말 아쉬움이 많이 많이 남는다.

그래서 많은 사진가 분들이 왠만한 자동차 한 대 값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사진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바로 왼쪽의 노란 버스이다.

그렇다 나는 촌스러운 깔맞춤 성애자이다.^^

노오란 금빛 은행 나무 아래 노오란 버스가 왜이리 잘어울리는 지 모르겠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것은 난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며 금빛 은행나무가 늘어선 길가를 촬영하였다,

이제 가을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난 부디 우리나라의 가을이 잘 보전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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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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