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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희망특강 청년, 행복에 닿다 강연을 다녀와서 ....

해죠 2019. 8.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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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간만에 뜨끈한 주제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제 청년 희망 두배 통장에서 주최하는 희망특강 청년에 닿다 강연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이 강연신청을 한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많이 힘겨워 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같이 가려고 신청을 한 것이죠.

 

하지만 그 당사자는 개인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같이 못가게 되버려서 혼자 가게 되었죠.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행복과 멀어지는 원인은 그동안 제가 생각했건 것들이 아니였기 때문이죠.

불행의 원인은 흔히 가정, 사회,경제문제, 대인관계등등 이라고 생각했늗데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민족의 지리적 특성상? 낙천적인 성격을 갖기 힘든 유전자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강연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말은 한국사람은

진정한 휴식= 잠을 죄악이라 생각하며, 게으르다고 여긴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잠을 부족한 것을 선(善)이라 생각하기 까지 한다는 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강의 내내 유태인와 한국사람을 비교해 주시면서

어려운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이야기를 해주셨죠. 

유전자 적으로 우월한 민족으로 알려진 유태인들이 한국인을  인지심리학 연구대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죠. 그러면서 왜 우월한 유태인들이 작고, 휴전중인

한국을 연구하느냐? 그이유는 아주 심플했어요. 

그어떤 작은나라에서도 유태인들의 사회층이 조성이 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유태인들의 사회층이 이루어 지지 않으며. 사회 진출 장벽도 높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한국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아이큐가 지만

반면 자신이 진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불분명하며 이로 인해 행복하기 힘든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고 하시더라고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강의는 행복한 지점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얼마나 

 마음관리가 중요한 가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해주셨어요.

사람이 교통사고가 나서 뼈가 부러지는 고통과 사람으로 인한 상처의 고통이 다르지 않다는 점

이럴 경우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 프로세서를 인지여부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면서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마음이 아플 경우, 심적인 고통의 회복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3가지를 알려주셨어요,

 

<사람으로 마음에 큰 상처을 입었을 때 내 마음 심폐소생술>

첫 번째 : 나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자

두번째 : 맛사지를 받자!

세번째 : 자신의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수면 시간에 2시간을 더해 숙면하자!

이 세가지는 선택이 아니라 내 마음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3일 이상은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위 세가지들은 순서만을 바꿔서 자신의 마음을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세가지만 해도 과연 내가 행복한 지점을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이 기본적인것만 인지하고 있어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부터 당장 자신의 수면시간과 하루 컨디션을 점수로 측정하여 최고의 수면시간을 

찾아야 위 세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담터댁은 평소 착용하고 다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사오미밴드로)수면패턴을 분석을 시작했답니다.

퇴근 후의 강연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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