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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요일이 끝나기 15분전 입니다.
뭔가 아쉬운 마음은 뭘까요.
일요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쉬운 마음인것같네요.
오늘은 지난달 남자친구와 갔었던 동대문 맛집인
도깨비불고기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이사진이 바로 도깨비 불고기의 모습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저는 사실 해산물을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육고기를 좋아해서 보통 해산물과 육고기가
같이들어간 음식을 보통 찾는 편인데
해산물의비린내를 힘들어하길래
이번에는 육고기가 주인공인 음식을 먹자고 결정!
그래서 고심끝에 고른 메뉴는 동대문의
도깨비불고기였어요.
이날 동대문에 남자친구의
공예재료를 사러가기위해 동대문을
가야했기 때문에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간것이죠.
약불에 천천히 익어가는
도깨비 소불고기의 모습이에요.
달큰하고 산더미처럼 쌓이 파채 때문에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좋더라고요.
그리고 곁들이 반찬도 불고기와 잘어울리는
쌈채소와 김치류 장아찌류라서 같이 먹기좋았어요.
동대문에 가실일이 있으면 도깨비 불고기
한번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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