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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의 고집을 꺾고 포카리스웨이트를 처방받다!!

오늘은 입원한지 6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금식 또한 6일째 입니다.

금식을 6일을 했는데도 이렇게 멀쩡하게 포스팅을 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잘 보살펴주시는 

의료진과 의사선생님 덕분입니다.

그섬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의 고집을 꺾여야만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금식기간에 제가 링거로 맞아야하는 영양제 수액을 거부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외관?과는 다르게 혈관이 약하고 예민한 편이라 입원 첫날부터  영양제 수액으로 인한 

혈관통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간호사 언니가 링거를 만지기만해도 거의 경기를 하듯

아파했고, 하루도 안되어서 혈관이 막혀 다른 혈관으로 링거주사를 바꿔야하는 날이 

있었고 그래서 저는 의사선생님께 저 영양제 수액 안맞고 싶다고 했죠.

 

영양제 수액이 보통 수액보다는 농도가 높은 편이라 혈관통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수술 전이라 몸에 영양소 및 무기질 균형때문에 안된다고 하셨지만

3번째 위내시경 검사 결과 위에 음식물이 많아서 수술일정이 일주일 더 연기 되는 바람에 위의 

음식물이 비워지는 동안에는 포도당으로 수액을 대신하고 포카리 스웨이트같은 

이온음료로 영양을 보충하기로 하고 어제 부터 영양수액을 뺄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월요일 내시경을 통해 다음주 수술 일정이 결정 되는 것이라 너무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맘 편히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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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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