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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맛집] 두부공방 담백한 맛이 일품

해죠 2022. 12. 3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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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맛집] 두부공방 담백한 맛이 일품

이번 가을에 남자친구와 당일 여행으로 남한산성을 다녀왔어요.

 카톡 광고에서 당일치기 여행지원을 하더라고요.

여행로그라는 어플을 통해서 방문한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을

대가로 여행지에서 지출한 비용을 지원해주더라고요.

남한산성 두부공방

남한산성 주변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보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남한산성 맛집을 검색해보니 수제두부 맛집인 두부공방을 다녀왔어요.

75년 전통의 두부 맛집이에요.

이날 날씨가 춥다보니 따뜻한 음식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따뜻한 순두부가 세트로 나오는 세트 B로 먹기로 결정  

두부공방 가게 앞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서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결정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커플은 메뉴 결정하는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이렇게 메뉴를 미리 고르고 가면 음식을 빨리 먹을 수 있어요.  

짜잔 저희가 시킨  B세트 항공샷입니다.

메밀묵,콩나물무침,봄동,볶음김치,무생채,고추장아찌,새우젓,김치

가 밑반찬으로 나오구요,두부보쌈, 묵은지,보쌈김치,감자전 구성이에요.

여기서 두부가 수제두부라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보쌈도 돼지잡내 없고, 부드럽더라고요.

히트는 씻은 묵은지랑 두부랑 같이 먹으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더라고요.

아참! 두부를 따로 판매도 하던데,,,,

무거워서 사가지고 올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담백하고 겉바 속촉한 감자전은 남자친구가 정말 

맛있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주 두병을 해치우더라는,,,,

이상 오늘 남한산성 맛집 두부공방 방문기를 마무리를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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