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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마트에서 찾은 인생템 베이비벨치즈
안녕하세요.
이제 완전한 봄날씨네요.
봄이라 그런지 점심시간만
지나면 춘곤증이
미친듯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식욕도 주체할 수 없네요.
어제는 심지어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군것질을 찾게되요.

달고 몸에 안좋은 간식보다는
몸에 좋고,뱃살걱정없이?
물론 그런 음식은 없겠지만,
성분균형이 좋은 식품을 찾다가
우연히 이마트에서 너무 귀여운
치즈 베이비벨babybel을
보게되었죠.
사실 저는 맛보다는
귀여워서 샀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라...ㅎㅈㅎ

포장을 벗기면 위 사진처럼
실링왁스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산패없이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고하더라고요.
외국 유튜버중에서는 실링뜯는 법을
몰라서 통째 먹고는
치즈가 너무 맛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바보!!!)

실링포장 양끝을 보면 위사진처럼
포장을 제거할 수 있는 종이
라벨을 쭉 잡아 땡기면
요로코롬 뽀얀속살의
베이비벨 치즈를 맛볼 수 있어요.

저는 알쓰라 와인은 패스하고
시원한 샤인머스캣향이나는
가향녹차와 같이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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