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이수역 맛집 강원도 감자탕,쌈밥작년 여름 엄청난 폭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폭우는 아니지만,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작년 여름에 내린 폭우를 뚫고 다녀온 쌈밥집이 생각이 납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대단한 맛집이거나 특별한 메뉴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분위기에 곁들이 반찬이 맛있는 곳입니다. 이수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강원도 감자탕,쌈밥 이곳은 원래 24시 운영하는 곳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로 현재는 24시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해요. 매장 외부의 메뉴판이에요. 직장인분들이 주변에 많아 점심메뉴로 1인분씩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요즘 서울에서 밥 한 끼에 10,000원 우습게 넘잖아요. 저희는 간 날은 작년 폭우가 온 바로 다음날 이었어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