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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짝대는 취미 바구니/찰칵 찰칵 74

삼성Nx20000으로 야경찍기도전

삼성Nx20000으로 야경찍기도전 3년 전 당근으로 구입한 삼성 미러리스 NX2000으로 고속 터미널 옥상 테라스에서 기본 번들렌즈로 야경을 촬영해보았어요. 삼성 NX2000으로 야경을 찍기 위해서 수동모드로 설정후 Iso값을 올려 노출값을 설정해서 인지 노이즈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카메라 사업을 접은 터라 삼성서비스센터에서 렌즈 구입 및 수리릭 어려워서 고민이에요. 새로카메라를 구입할지 ㅜㅜ

한국의 타나카 타쓰야를 꿈꾸다!

한국의 타나카 타쓰야를 꿈꾸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미니어처를 오브젝트로 스톡사진을 찍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이 사진은 동전을 이용해서 경제관련 스톡사진으로 쓸 수 있겠죠? 근데 문제는 초점이 나가서 ㅠㅠ 셔터스톡사이트에 올렸지만 초첨이 문제로 반려 됐죠. 이 사진은 동전과 줄자 그리고 남자 미니어처를 오브제로하여 돈,근검절약을 주제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생마늘과 여자미니어처,남자미니어처 로 만든 이미지를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달큰한 꽃향,봄바람 부는 토요일 오후산책,아멘리카노

달큰꽃향.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토요일 즐거운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너무 좋은 날씨. 그래서 오랜만에 남차친구와 산책나왔어요. 일주일치 밀린 빨래. 오래된 빨래 건조대위 따스한 햇볕에 빨래를 맡기고 산책에 나왔어요. 가벼운 발걸음. 꽃잎처럼 가벼운 차림으로 나오니 따스한 봄바람과 달큰한 꽃향기가 kf마스크를 침략해버립니다. 꽃향기 근원지는 집근처 아파트 단지. 한참을 이름모를 꽃나무 밑에서 누렁이마냥 '킁킁''킁킁' 대니 곁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을 수상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봄향기에 취해봅니다. 아쉬운 맘에 핸드폰을 꺼내 2021년4월10일 토요일의 봄날을'찰칵' 담아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묵묵한 내 남자친구, 그리고 이순간을 만끽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강아지마냥 나무 밑에서 꽃향기를 ..

여의도한강 공원 침수 모습 현실공포!!

안녕하세요!!담터에요!! 계속 허구헌날 쏟아지는 장대비로 기분까지 울적한 요즘입니다. 뉴스를 보니 일주일째 계속 되는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수재민이 나오고 있어 마음이 참으로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잠깐 비가 멈춘 점심시간에 무거운 마음과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회사 근처 한강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한강 공원 도착!!! 그런데.....한강 공원이 이미 짙은 흙탕물로 잠겨져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뉴스로만 한강 근처 도로가 잠긴 장면을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보니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위 사진은 한강공원의 입구 계단 모습이입니다. 이 모습만으로도 홍수에 대한 공포감이 몰려오더라고요. 그 감정과 동시에 홍수나 산사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은 얼마나 더 참담할까??..

나는 발사진은 왜 찍는 걸까? SNS 속 발사진 심리가 궁금하다.

나는 발사진은 왜 찍는 걸까? 발 사진 심리가 궁금해졌다최근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다니게 되었다.사진을 찍게 된 이유는 일상을 기록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사실 나는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기에 일상 속의 사진을 찍어 종종 스톡사진 판매 사이트에 올리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나의 일상은 참으로 찍을 것이 없다는 점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때는 꼭 아래 사진 처럼 출근길 인도까지넘실대는 담쟁이 넝쿨을 마주선 나의 발? 운동화 사진을 찍고, 다시 카메라를 가방에 넣는다. 사실 오늘은 카메라 사진을 정리하는 날이었다. 근데 아래와 같은 발사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진들을 지우다가 문득 왜 사람들은 발 사진을 찍는 것인가?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그래서 발사진을 찍는 이유가 궁금한 ..

주말에는 서달산 둘레길을 걸어보자 흑석동 둘레길 코스는?

주말에는 서달산 둘레길을 걷다!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저희 동네의 핫플레이스?서달산 둘레길을 다녀왔어요~요즘 야외활동이 어렵잖아요. 그랬더니 몸이 뭔가 찌뿌드드하다고나할까? 그래서 지난 주 토요일에 좀 걷기로 했죠.아무래도 사람 없는 곳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현충원이나 갈까? 하고 집에서 대충 레깅스에 후드티와 하다가 현충원 가는 길목에 서달산 둘레길 안내표지판을 보고 발걸음을 돌려 둘레길 오름을 시작했어요. 출,퇴근할때 늘 보면서 나중에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것이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위사진은 서달산 둘레길 코스가 안내되어 있는 지도에요. 서달산 둘레길 코스는 정해져 있지않지만, 서달산과 현충원, 달마사를 크레 둘러서 갈 수 있는 산책코스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동작역 가기전에..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사진 찍고 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톡사진으로 회사구내 식당에 잘 꾸며진 트리 사진을 찍고 왔어요. 다시 카메라와 친해져 볼까해요~~ 잊을 만하면 사진이 한장 두장 팔리는 거보니 제 사진 실력을 인정 받는 기분이 들어 좋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이런 사진은 올려두면 두고두고 판매가 될 것 같아서요~~ 내년 크리스마스 부디 스톡 사진 판매수입이 짭짭해지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빨리 찾아오는 밤...그리고 퇴근길

하루가 다르게 밤이 빨리 찾아오고 있다. 같은 시간에 출퇴근을 하다보면 밤 낮의 시간의 변화를 통해계절의 변화를 느끼곤한다. 어렸을 적에는 입는 옷과 피부로 느껴지는 바람의 온도로계절의 변화를 느끼곤했었는데 말이다. 이런 순간을 발견하게 되면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느낌이 좋기도 하면서늙어버린 것은 아닐까?하는 감정이 교차한다. 위 사진은 10월 11월 같은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물론 왼쪽 사진이 11월에 찍은 사진,,,그렇게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내가 출퇴근하느라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사이....

개화기의상 입고, 전주에서 인생사진찍자!!

전주여행의 꽃은? 개화의상입고, 전주한옥마을에서 인생사진 찍자!!! 오늘은 남자친구와 함께 떠났던 전주여행기 포스팅 마지막이네요~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전주 한상차림 백반을 할까?한옥마을에서 개화기의상 체험했던 내용을 적어볼까? 고민하다가아무래도 전주 한상차림 음식 혹은 전라도음식에 대한 정보는 많은 분들이저보다 더 자세하게 알것 같아 개화기의상 체험기를 적어볼까해요.저는 전주여행이 이번 여행까지 합쳐 총 3번째인데요.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전주를 만나고 와서 좋더라고요. 물론 지난번 청년몰의 경우 아쉬움과 실망이 컸지만요. 지난 포스팅 보기 ↓↓↓↓남자친구와의 전주여행 -전주남부시장,청년몰을 가다.(feat.마약육전) 일단 저희가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이 아니라 개화기의상체험을 했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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