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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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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짝대는 취미 바구니 89

나의 소울 뮤직 이상은 공무도하가 중-<새>

나의 소울 뮤직 이상은의 공무도하가 중 [새]오늘은 나의 인생의 곡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한다.나는 어렸을 적 부터 음악과 친숙하게 지냈다. 그 이유는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키워지면서 성인가요에 비교적 쉽게 노출이 되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음악을 좋아하셨던 친할머니와 아버지의 영향이 큰 듯하다.이러한 이유로 나는 중학교때에도 핸드폰과 MP3 중 나는 MP3를 택할 정도로 음악이 내게 큰 쉼터이기도 했다.오늘은 내가 사용하는 MP3 또는 디지털 기계에 꼭 들어 있는 노래들을 소개한다.그 첫번째 곡은 담다디로 유명한 이상은의 앨범 중 공무도하가 수록곡인라는 곡이다,이곡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등교 버스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되어 지금까지 나의 소울 뮤직으로 된 곡이다. 그때는 이 곡에 이..

조기 퇴근은 즐거워~!!

조기 퇴근은 즐거워~!!!어제는 그전에 했던 초과근무로 인해 두시간 시차를 사용해서 조기 퇴근을 했다. 요즘 업무에 실수가 많아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에 의기소침한 한 주를 보냈다.지난주 나의 포스팅을 읽어보면 우울하기가 짝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하나 등 정말 생각과 고민인 많았었다. 하지만 그 주는 이미 지나갔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바꿔보기로 결정했다, 내가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감추지 않고 용기내어 솔직하게 상급자에게 보고하여 더 큰 문제를 야기 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실수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수를 했다고 의기소침해하지 않기로 했다.그리고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잘..

높고 푸른 하늘아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휴일입니다.예전에는 주말에만 쉬다보니 토요일, 일요일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었죠.근데 요즘에는 매주 휴무일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비록 연속으로 2일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아쉽긴 하지만 행복합니다.원래는 어제 포스팅을 해야했는데. 배탈이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허허,,, 벌써 부터 빼먹는 날이 생기고 말았네요. 다시 마음가짐어제 찍은 사진은 찍어 놓고 보니 솔직히 성의가 없는 느낌이 든다흠,,, 아무래도 출근길에서 주로 촬영하는 편이라.. 같은 곳 변화하지 않은 모습을 새로운 느낌으로 담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좀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서는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사진..

맑고 높은 하늘아래에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휴일입니다.예전에는 주말에만 쉬다보니 토요일, 일요일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었죠.근데 요즘에는 매주 휴무일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비록 연속으로 2일을 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아쉽긴 하지만 행복합니다.원래는 어제 포스팅을 해야했는데. 배탈이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허허,,, 벌써 부터 빼먹는 날이 생기고 말았네요. 다시 마음가짐어제 찍은 사진은 찍어 놓고 보니 솔직히 성의가 없는 느낌이 든다흠,,, 아무래도 출근길에서 주로 촬영하는 편이라.. 같은 곳 변화하지 않은 모습을 새로운 느낌으로 담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좀더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서는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사진..

마음이 닿는 버스 정류장

깊어지는 가을...요즘 끼고 다니는 똑딱이 카메라와 함께한지 벌서 3일째가 되네요.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니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사진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그래서 평소에는 특별할 것 없었던 저의 주변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습관이 생긴같다.근데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나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오늘 하루 찍었던 모든 사진을 확인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이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그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 사진이 잘 나온 사진을 발견하는 기쁨란 설명할 수 없다.이 기분과 가장 비슷한 경험으로는 낚시의 손맛과 비슷한것 같다.낚시의 손맛을 이야기 하니 불현 듯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 어렸을 적 낚시를 좋아하는 아빠와 함께 첫 낚시여행갔었던 경험이다. 아버지는 부..

퇴근길에도 찰칵!!!

퇴근길을 축복하는. 듯한 하늘의 모습이다. 정말 멋진 하늘을 핸드폰에 담았다. 요즘 집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손바닥 만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이 책은 우연히 손에 넣게 되었다.바로 성엄법사의 108자재어!! 원래다는 어렸을 때부터 종교는 기독교와 가까웠다. 단지 사람들이 교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 교회를 다니지 않았을 뿐이다. 교회에 대한 안좋은 시각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한 같은 반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각종 학용품 선물과 친절하고 착한 선생님들 그리고 언니오빠들이 너무 좋았다.내성적인 성격 탓에 먼저 다가가지 못했던 나에게 교회의 언니오빠들은 먼저 말을 걸어주는 따듯함에 끌렸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할머니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

출근길,,,,,아 이길이 맞는 걸까?

하아 출근하는 길에 항상 드는 생각.,,,오늘은 실수하지 말아야지아 혼나고 싶지 않다... 나만 혼내는 거 아냐? 억울해 일이 점점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입니다.처음에는 고객님들이 나의 설명을 듣고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신기하고 마냥 신나고좋았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한 실수가 맞는 것일까? 내가 그만큼 잘못한 것일까?왠지 모를 억울한 마음까지 든다... 좀 적당히 당근도 주시면서 혼내시지.. 점점 내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주눅이 들어 내가 알고 있는 것들까지 헷갈리거나 믿지 못하게 되는 것 같다. 하아... 나만 이러는 것일까? 아님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출근길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지 궁금하다. 부디 나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내 자신..

감나무에 감이주렁 주렁

옛부터 집앞에는 감나무 또는 밤,대추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이제 가을이 오니 동네의 감나무에 감의 볼이 붉에 물들어가고 있습니다.정말 이제 가을이 되었네요. 과거에 집앞에 감,밤,대추 나무를 심는 이유는 자손들의 번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설의 고향 또는 이야기속으로에서도 집앞의 나무를 함부로 뽑거나 잘라냈을때 귀신이 나타거나 집안에 우환이 생기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중에서 폐백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밤,대추,등을 던지는 이유인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출근길에 나서니 늘 같은 출근길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무슨 장면을 담으면 좋을 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맑은 하늘이 가득한 집앞의 감나무가 너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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