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HOPPING

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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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짝대는 취미 바구니 95

오늘 바라본 하늘!! 가정의 달??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연휴의 마지막날 이네요. 저는 오늘도 어김 없이 출근을 하면서 하늘이 너무나 맑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핸드폰으로 강한 자외선을 맞으며 사진을 찍었더랬어요. 그리고 오늘은 어버이 날을 맞아 아버지께 10만원을 보내드리고 아버지가 가지고 싶다고 하시던 향수를 주문했어요. 이번달 정말 적자의 달이네요,,, 물론 가정의 달인데.. 뭔가 의미가 퇴색 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요, 온가족이 같이 모여 밥을 먹던 같이 영화를 보러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출근을 해야하는 입장으로써는 마음이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 그리고 처음으로 올해 아버지 용돈을 드렸는데.. 이거 기분이 묘한 것 같아요. 맨날 나만 받아왔던 용돈을 부모님께 드리는 느낌은 내가 진짜 어른이 된 ..

로즈마리 일기 6장: 네가 떠나던날

안녕하세요!! 담터입니다/ 오늘은 정말 속상한 날이에요!! 제가 속상한 이유는 바로 제가 열심히 가꾸던 로즈마리 새싹이 하늘나라로 간날이에요. 얼마전까지만해도 건강하던 녀석이었는데... 갑자기 시들해지더니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래서 오늘 너무 속상한 마음에 집에서 폭식을 하기 위해 냉장고에 있는 애호박과 분홍소세지에 계란물을 입혀 전을 부치고 계란 후라이를 했답니다/ ​

로즈마리 일기 5장 : 로댕아 많이아프니? 왜그랭?

"로댕이 아프니? 많이??" 얼마전까지 건강한 녀석이 갑자기 왜이러니? 하아 어제 저녁 매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랜만에 로댕이를 봤는데,,,, 애 상태가 심상치가 않네요. 요즘 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너무 바뻐서 매장에서도 우리 로댕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점 너무 미안한데 이렇게 아프기 까지 하니 마음이 정말 찢어지네요 왠지 나를 떠날 준비를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속상한 휴일을 보내고 있는 담터댁입니다, 부디 내일 모래 매장에 갔을 때에는 안아픈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었으면 좋겠네요.

로즈마리 일기장 5장: 햇빛 샤워

안녕하세요!! 글쎄 어제가 입춘이었다는 사실 요즘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우리 로댕이가 죽을 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아.. 약해서 그러지 잘 자라지 않아서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매장 앞 유리 앞에 화분을 옮겨 따뜻한 햇볕 샤워를 해주었어요. 얼른 얼른 자라 나기 바라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로댕이 이녀석 너무 속을 썩이네요. 우리를 키우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땠을 지 ...상상도 안되지만 우리 로댕이도 잘 자라겠죠? 하지만 점장님께서 맘에 들지 않아해서 더 걱정이에요 버리라고 하실깝봐요.

로즈마리 일기 4장: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해줘서 너무 고마워

요즘 설 이벤트로 너무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러나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의 발길은 뜸하네요. 방금 간단한 식사를 마무리하고 우리 매장에서 제가 돌보고 있는 로즈마리 소식을 전할까해요. 작년 빼빼로 데이가 생일인 로즈마리...얼마전에 새로운 로즈마리 씨앗을 뿌려 주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흠 그 씨앗은 다이소에서 데려온 로뎅이보다 발아률이 떨어지는 것 은 아닐까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계속 추워지는 날씨 탓에 혹여 우리 로뎅이가 아플까봐 너무나 걱정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점장님께서 로뎅이 화분을 좋아하지 않으셔요,,,, 그래서 요즘 너무나 속생했어요. ​​​ 그래도 꾸준히 조금씩 느리지만 성장해주는 로뎅이에게 너무나 고마워요. 어렵께 피운 새싹이라 그런지 제게는 너무나 소중..

로즈마리 일기 3장: 많이 춥지?

안녕하세요 !! 흠... 어제까지만해도 먼지로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다시 한파로 힘들게 하고 있는 겨울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오후 3시에 조기퇴근을 한 후 수영장에서 2시간 수영을 한 후에 등갈비로 외식을 하느라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어요^^ 흠... 일기는 밀리면 안되는 데 그래도 오늘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밀려쓴 벌로 이렇게 휴무날에 출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로뎅이(로즈마리 이름)를 보러간다는 생각으로 조그이나마 기분 좋게 출근을 했어요. 자그마한 새삭이지만 사람의 기분을 정말 좋게하는 것 같아요. 이런것이 생명의 기쁨?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녀석도 저의 마음을 아는 듯 맨 처음에 햇볕을 보지 못해 노랬던 잎파리에도 녹색 빛을 띄며 건강해지고 있어요. ..

로즈마리 일기 2장: 신입생 입성하다!!

로즈마리 일기 2장 : 신입생입성하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제가 어제부터 로즈마리 관찰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초등학생 때에 제 일기도 매일 쓰는 것을 지겨워 하던 제게는 엄청난 도전이랍니다. 어제 말씀 드린것 처럼 로즈마리는 제게 인생의 버킷리스트 같은 거라 이번에는 이렇게 로즈마리로 허브 솔트를 만드는 그날까지 노력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2018년 1월 21일 오전 11시에요 저의 귀여운 로즈마리 새싹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짜란 !! 제가 보기에는 어제 보다는 새싹 잎이 많이 녹색 빛을 보이는 것 같아요. 이녀석이 제가 없는 12월 1달 동안 탕비실 싱크대 밑에서 살아 남아서 그런지 웃자람과 동시에 떡잎이 노랗게 자랐어요. 그래서 맘이 너무 나 아팠어요. 옛날부터 예의없는 사람을 일컫기를 ..

로즈마리 일기 1장 . 네가 살아있을줄 꿈에도 몰랐구나..

오랜만에 찰칵찰칵이야기에 포스팅을하게 된 담터댁입니다. 제가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역시 좋은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으나, 본의 아니게 사진 관련 포스팅이 뜸했던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이라 어떤 주제로 접근해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집에 굴러다니는 똑딱이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더랬죠. 하지만 바쁜 일상에 똑딱이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는 것이 어렵지만 저는 오늘 다시 생각을 바꾸어 꼭 멋진 곳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의 모든 것 중 하나를 주제로 잡아 포스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물론 그렇게 포스팅을 할 경우 엔터테이먼트 적인 요소는 없지만, 어렸을 적 써보았던 관찰일기같이 포스팅을 해볼 까해요 그래서 저..

나의 소울 뮤직_뱅크 ,가질 수 없는 너

안녕하세요 ! 담터댁의 소울 뮤직 세번째 시간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대중가요를 많이 듣고 자랐어요. 그이유는 어렸을 적 막내 고모께서 노래방을 하셔서 자주 놀러가기도 했고 사촌 언니 오빠들과도 함께 막내고모의 노래방에서 주로 놀거나 고모일을 도와드리기도 했죠. 그렇다보니 제 나이에는 알기 힘든 노래를 많이 아는 편이죠. 아마 제 나이를 알게 되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릴 담터댁의 소울뮤직은 바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랍니다. 요즘 어린 친구들은 거미의라고도 생각하시더라고요. 이 곡은 1995년 내가 다섯살때 나온 곡으로 정시로와 철처용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 뱅크의 곡이다. 나는 어렸을 적 이 곡을 처음 접하게 된건 나와 9살 터울 위 사촌 오빠에게서 이다. 그때 당시 우리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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