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흠... 어제까지만해도 먼지로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다시 한파로 힘들게 하고 있는 겨울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오후 3시에 조기퇴근을 한 후 수영장에서 2시간 수영을 한 후에 등갈비로 외식을 하느라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어요^^ 흠... 일기는 밀리면 안되는 데 그래도 오늘 우리 로즈마리 일기를 밀려쓴 벌로 이렇게 휴무날에 출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로뎅이(로즈마리 이름)를 보러간다는 생각으로 조그이나마 기분 좋게 출근을 했어요. 자그마한 새삭이지만 사람의 기분을 정말 좋게하는 것 같아요. 이런것이 생명의 기쁨?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녀석도 저의 마음을 아는 듯 맨 처음에 햇볕을 보지 못해 노랬던 잎파리에도 녹색 빛을 띄며 건강해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