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에게 참된 위로가 된 곡 뜨거운 감자의 [청춘] 두번째 나의 소울 뮤직은 천하의 이영자를 울린 뜨거운 감자의 청춘이다.2008년 이영자는 가장 친한 친구인 최진실을 잃었다.나는 아직도 최진실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데... 가장 친했던 이영자는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만약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잃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동안 해보았다. 정말 가슴이 턱 막힐 정도로 슬프다.생각도 하기 싫다. 하지만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이 인생이다.그래서 매순간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게 된다.이에 이영자는 한 포털에 직접 인터넷 기사를 기고 할 정도로 위로를 받았다.그녀는 그 노래가 자기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치 않았다고 그때의 심정을 밝혔다.일단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