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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상사들의 공통점 BEST 4

해죠 2017. 10. 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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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없는 상사들의 공통점 BEST 4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백수로 또는 취준생때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직장내 재수없는 상사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요즘 필자는 같이 일하는 선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직장내 재수없는 상사의 여섯 가지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솔직히 말해서 직장생활 혹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하나이다.

일이 힘든 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을 대하는 것이 힘들다는 점이다. 현재 내 글을

정독하고 있으신 분들을 격한 공감에 자동으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라고 생각 된다.

그중 가장 힘든 것이 상사 또는 선임과의 관계는 사회초년생에게 특히나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필자는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부디 나는 오늘 내가 소개하는 재수없는 상사의 유형에 들어가지 않게 행동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우선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인상깊었던 인터넷 뉴스의 설문 조사결과 부터

살펴보자

위 사진은 알바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인 알바천국에서 구직자 또는 이자 1,486명을

대상으로 '얄미운 상사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문에 참가한 구직자 또는 이직자의 42%가 사소한 것 까지 하나하나 트집을 잡는

'시월드형을 가장 힘들고 피하고 싶은 상사 1위로 선택하였다.

그런 나의 주관적인 재수없는 상사들의 공통점을 살펴보기로 하자.

나는 솔직히 부끄럽지만 한 직장에 1년이상 근속을 해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일명 상사복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첫 직장에서는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는 상사 스타일이었다.

정말 피곤하기가 그지 없었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재수 없는 상사의 유형을 나누어 보았다.


1. 내  기분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욱하는 상사


사무실 내 분위기를 좌우하는 감정의 널뛰기를 하는 상사는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들다

특히,히스테릭한 스타일인 경우 사무실의 분위기는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다.

배가 고프면 고프다고, 배가 부르면 배가 부르다고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다.

진짜 마음 같아서는 내가 아는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을 퍼붓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람은 조직내의 업무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이러한 부류는 부서에서 가장 높은 직급의 상사인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가장 난감할때는 집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도 회사에서 화를 푸는 듯이 사무실의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기도 한다.


2. 남의 뒷담화를 숨쉬듯이 하는 직장내 오지랍퍼 상사


필자가 가장 혐오하는 스타일의 상사이다. 이러한 유형의 상사는 대부분

20대 후반의 여성의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사는 난감한 것이 악의가 없거나 평소에는 넘 인간성 좋은 상사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가면에 속는 신입사원은 정말 좋은 상사라

착각하여 마음 속 이야기를 했다가 뒷동수를 맞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필자 역시 이러한 경험이 있다. 회사에 적응하던 시기에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고

힘든 것은 없냐며 챙겨주는 상사라고 생각했지만. 얼마 후 자신의 개인적인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삐져서 나를 왕따 아닌 왕따를 시키며 나의 험담한다는

이야기를 건너 건너 듣는 기분이란 정말 더럽기 짝이 없다.

그 기분을 표현하고자 하면 그 상사의 주둥아리를 갈아마셔서 먹고 싶을 정도이다.

그선배의 면모는 사내 연애 후에 더 두각을 보인다.

헤어진 후 같은 사무실 동료임에도 불구하고 갖은 험담으로 사무실의 왕따를 만들어

결국에 그 남자직원을 퇴사시키는 고기술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그런 상사는 정말 하늘에서 벌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3. CCTV처럼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상사


나를 따라다니며 내가 입는 옷스타일부터 화장, 말투까지 선배랍시고

조언 아닌 잔소리를 퍼붓는 경우이다.

정말 어이가 없어 정말 말이 안나온다. 내가 입은 후드티는 후질근해 보이고 자기가

입은 집업 후드는 캐주얼 하다는 논리를 펴니 말이다.

뭐가 다른 건지 신입사원은 입술화장을 진하게 하면 안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진한 입술로 말하면 시건방져서? 지금 까지도 이해가 안된다.

고등학교도 아니고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난다.


4. 왕처럼 군림 하는 상사

왕처럼 군림하는 상사도 정말 재수없는 상사중 하나이다.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너는 생각하지말고!! 이런 말을 하는 상사도 있다.

그럼 나를 뭐하러 뽑았냐고... 그러면서 왜 더 좋은 아이디어 더 없냐고 물어 봐놓고

단칼에 자르거나 자기 공으로 돌리기 까지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렇게 재수없는 상사의 유형애 대해 알아보았다.

나는 부디 상사가 될 경우 조언보다는 격려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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