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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다치면 의료사고일까?

해죠 2019. 5. 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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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다치면 누구책임일까?

-마취에서 깬 뒤 넘어져서 다치면 병원책임이다!?

요즘은 '유병장수시대'라는 말이 더이상 새삼스럼지 않다. 

그래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증가되었다.

이렇게 병을 치료하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 다친다면 

혹 떼려 갔다가 되려 혹을 붙히는 꼴이되버린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다치면 누구의 책임일까?



 병원에서 환자들이 통원치료 과정에 발생하는 사고들이 많다고 한다. 

특히 마취가 필요한 검사 또는 치료과정에 넘어져서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박모(60세)는 혈액투석 중 병원에서 넘어져

허벅지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치료 후 생긴 어지럼이 사고의 원인으로 병원은 환자 보호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박씨에게 약 480만 원을 배상했다.


이처럼 환자가 병원에서 다쳤을 경우 병원의 책임인 경우가 

몇가지 있다. 

대표적인 예는 병원에서 받은 처치로 인해 발생하는 어지러움증 인해 발생

되는 사고가 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마취에서 깬 지 얼마 안됐거나 특정 약복용에 의해

어지러운 상황, 외과적 치료로 인해 신체활동이 어려운 

환자가 다쳤을 경우에도 병원에 책임을 물 수 있다고 한다. 

이상 오늘은 병원에서

 다칠 경우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출처: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28/20150128002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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