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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서럽고 슬프고, 눈물이난다면? 번아웃 증후군? 우울증?

해죠 2019. 6.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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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아닌 일에도

서럽고, 슬프다면 우울증 및 번아웃증후군 ???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글쓴이도

그 중에 한 명이다. 

"누가 자신을 비난 하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좋겠는가?" 하지만 같은 

경동의 비난 혹은 질책을 들어도 듣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기 마련이다. 


글쓴이같은 경우, 부친이 유년시절 외동딸이라는 이유로 

밖에서 실수를 할까 염려되어 예의범절을 엄격히 훈육하셨다,

특히 식사시간에 예의에 어긋나는 작은 행동을 하더라도 호되게 혼을 내셨으며,

나는 눈물을 흘리며 밥을 먹기를 일쑤였다. 

이러한 이유로 밥 먹는 자리에서 누가 나에게 안좋은 소리만 하더라도

금방 기분이 나빠지거나 눈물이 나는 경우 있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유년시절의 트라우마로 예상된다.

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글쓴이 처럼 별일 아닌 일에도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럴 경우 가장 먼저 우울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한다. 

이밖에도 불안증 번아웃 증후군등의 정신과 질환 등이 있다.


특히 번아웃 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피로가 쌓여, 일상에 무력함을 느끼는 상태이다.

김병수 정신의학과의원은 피로 또는 우울증이 있을 경우 슬픈 감정이

작은 자극에도 극대화되어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전문 병원을 통해 마음과 심리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는 조언한다. 

이상 오늘은 작은 일에도 쉽게 동요되고,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경우

의심되는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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