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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비만예방하는 물 먹는 방법은?

해죠 2019. 11.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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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1리터 이상 안마시면 과민성방광의 원인이 된다?

최근 과민성 방광으로 남모를 고통을 호소하는 생식기 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과민성방광이란 배뇨욕이 자주 느껴져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의미한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0중 12명이 과민성방광증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과민성 방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과민성방광증후군의 자가진단 기준은 ?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방광은 소변이 약 300ml~500ml 정도 채워졌을 때 배뇨욕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과민성방광의 경우 소변이 방광에 절반도 차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방광이 수축되면서 배뇨욕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때문에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는 경우를 빈뇨라고 하며, 약한 배뇨욕에도 참지 못하는 절박뇨와 소변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 밤에 두번 이상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 등이 과민성방광의 대표적인 질병들이 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까지 힘들게 하는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무엇일까?

현재까지 과민성 방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이유는 과민성 방광의 경우 비뇨계에 육안으로 확인 되는 병소가 없고, 심리적 혹은 신경이상으로 전문의들은 추측하고 있다.

그중 과민성방광의 가장 큰원인으로 추즉되는 요소는 과도한 수분섭취 및 수분부족,

변비, 비만, 정신질환,질탈출증,당뇨병 등이 있다. 

과민성방관 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일반인보다 자누 느껴지는 배뇨욕 증상때문에 물을 섭취량이 매우 적다고 한다. 

하지만 물섭취량이 하루 1리터가 안될 경우, 과민성방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하루 물 1~2리터의 섭취는 과민성방광예방 뿐만아니라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다?

과민성방광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기본으로 되어야하며, 

방광을 자극시키는 술이나,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를 줄여야 한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 발병하는 과민성 방광의 경우 물을 적게 마셔도 배뇨욕을 느껴 화장실에 가야한다. 때문에 물도 적당한 량을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잦은 배뇨욕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아 물을 너무 안먹는 경우, 소변이 방광에

오래 머물게 되어 농축될 경우 방광을 자극하여 방광이 예민해지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성인 남녀기준 하루에 적정 수분섭취량은 1리터~2리터가 적당하다고 한다. 

처음부터 많은 물이 힘들다면 자신의 체중에 0.03을 곱하여 나온 수가 자신에게 적정한 물 섭취량이라고 한다. 


이렇게 적정량의 수분 섭취는 과민성 방광의 원인 중에 하나인 과체중 비만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1리터의 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몸에서는 장기를 움직여야 한다. 

이를 신진대사라고 하는데 신지대사량이 증가되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상 오늘은 과민성방광을 예방하는 물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보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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