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설연휴 첫날입니다!!
저는 매장 판매직이라 빨간날에 쉬지는 못하고 설연휴 전이나 후에 쉴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설연휴 전에 쉬기로 했답니다!!
그이유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다 결혼을 하신 분들이라 명절에 쉬셔야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제일 어리기 때문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좀 슬픈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쉬는 게 어딘가? 라는 생각으로 저를 위로 하고 있어요.

저 꽤나 긍적적이죠?? 그래요 젊은게 좋은 거라 저는
최대한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해요.

부정적인 생각과 불만만 하는 건 제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요즘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오래만에 남친 오라버니랑 크게 다퉜어요,
그 이유 때문인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네요.

둘 중하나만 좀 참았으면,,,, 그렇게까지 싸우지 않았을 텐데 저도 그렇고 오빠도 어제는 참지 못하고 서로에게 퍼붓기 바빴어요.



그리고 제가 속상했던 이유는 바로 설연휴 첫 날 전에 싸웠기도 하고 내일이면 생일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서로가 너무 바뻐서 예민해져 있던 상태였던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풍성한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저는 동네 패스트 푸드 점에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담터댁입니다.

집에 있기 너무 싫어 일단 무작정 나오긴 했으나,,,,갈데가 없더라고요.

카페는 커피 한잔에 너무 비싼 것 같고 그래서 그나마 만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하게 후렌치 프라이 하나
넛겟 하나 시켜 놓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어제 오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요즘 너무 오빠에게 짜즈을 많이 내서 오빠도 힘들었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한 투정과 짜증이 오빠도 힘들었겠다 싶어 괜스래 미안해 지네요.^^

ㅠㅠ 오빠생각하니 막 보고 싶어 지기도 하네요/
그리고 지금 패스트 푸드 점에서 울리고 있는 노래는 제가 어렸을 때 매우 좋아했던 드라마 궁
OST가 왠지 마음을 더 오빠가 보고 싶게 만들어 지네요.



이거 얼른 먹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야 겠어요^^

흠.... 오빠도 미안해 할까요? 흠 먼저 사과하는 게 이기는 거긴 하지만 연인 사이에는 뭔가 모르는 괜한 자조심때문에 사과를 먼저 한다는 거 자체가,,,,, 뭔가 자존심이 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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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담터댁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 28살 어른이 입니다. 즐검게 하루하루를 담아보는 습관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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