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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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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맛있는 이야기 170

탐앤탐스 드링킹자 get!

탐앤탐스 드링킹자 get! 오늘은 지난 여름 탐앤탐스에서 get 한 드링킹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드링킹자라고도 하고 메이슨자라고도 불리는 이 손잡이 유리머그잔은 진짜 제가 요긴나게 써요. 오트밀이나 그래놀라를 먹을때도 좋아서 자주사용하는 편이에요. 뿐만아니라 고추장된장 담아서 보관하기도 좋아요. ㅎㅎ 눈치채시겠지만 이렇게나 서론이 긴 이유는 자타공인 텀블러 보틀 콜렉터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는? 맞아요. 또 갖고싶다는 의미죠? 지난 여름 퇴근글 우연히 들린 탐앤탐스에서 여름시즌을 맞아 드링킹자 증정이벤트를 하고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망고패션푸르트를 먹고싶었지만 블루레몬 요거트스무디밖에 안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골랐죠. 사실 음료보다는 드링킹자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맛은 기대하지 않았어요. 근데..

역삼동 반미362(banmi) 가을날과 안성맞춤

지난주 점심시간 회사에서 고정적으로 가는 밥집이 있지만 상쾌한 가을날과 어울리는 것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지난주 입사한 후배와 궁리?를 했죠. 회사근처 맛집 검색을 통해 찾은 반미! 가게이름이 이렇게 직관적이다니! 그렇게 후배와 저는 상사분들 무리에서 빠져나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밟으며 #반미362에 도오착! 매장은 이미 저희처럼 점심을 먹기위해 오신분들고 계시고 업무 미팅으로 오시분들로 인산인해?정도는 아니지만 손님들이 많았어요. 매장에 들어가기전 가게앞에 마련된 메뉴 간판을 발견! 저랑 후배는 무엇을 먹을지 먼저 정하기로했어요. 저는 햄소세지로결정! 매장입구에는 체온측정과 출입증명록과 QR코드 출입인증 할수있게 비치되어 있어요. 드디어 주문을 하고! 방금 만들어진 가을날과 잘어울리는 바삭한 식감의..

더운 여름에 딱인 새콤 달콤한 쫄면!!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는 날이 되면 입맛이 없기 마련이죠? 저도 요즘 이 미친 날씨와 역병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입맛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죄다 털어 새콤달콤한 쫄면을 만들어먹었어요. 아래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인건 안비밀!! 쫄면을 삶고, 시원한 사이다와 고추장 다진마늘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쫄면양념을 대충만들었어요. 그리고 양배추 당근을 채썰고 계란하나 삶아서 반 잘라서 똬악 올려서 맛있게 비벼 먹었답니다. 오늘은 과연 무슨 포스팅을 해야할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결국엔 음식포스팅을 하고 말았어요. 앞으로는 더 알찬정보가 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GS 편의점에서 인기 있는 샐러드 도시락 피그인더 가든

안녕하세요!! 담터댁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회사다닐때 점심으로 자주 이용했던 편의점 도시락을 소개드려볼까해요. GS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피그인더가든 샐러드 도시락이에요. 제가 일하고 있는 근무지가 강남이다 보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마트한 직장인들이 많아서 인지 점심시간이 되기도전에 편의점의 샐러드 도시락 이 매진된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 1시간 전에 회사 건물 1층에 있는 GS편의점에서 샐러드도시락을 구입해서 먹곤 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샐러드 도시락은 제가 즐겨보는 헬스미용 다이어트 유튜버 제이제이살롱드핏 언니와 피그인더가든의 콜라보 한 샐러드 도시락이에요. 특히 그릴지는 아몬드볼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옥수수도 똭 탄 단 지 구성이 잘되어있어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서..

이탈리아 레몬사탕 포지타노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지난 주 토요일은 입원 준비를 하는 날이었어요 이불도 빨고, 냉장고도 비우고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일은 바로 지워저 가는 눈썹 문신을 받으러 가는 날이었죠. 문신을 받고 입원전에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 젤 네일 스티커를 구입하러 올리브영에 들렸어요 . 그런데 거기서 그동안 먹어보고싶었던 이탈리아 사탕 포지타노를 판매하고 있던게 아니겠어요? 쿠팡이나 인터넷으로 판매 되는 건 알았지만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영접할 줄 몰랐죠. 고민할 것도 없이 포지타노 레몬사탕 한봉지와 젤네일 스티커를 구입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어요. ㅇ;잉ㅇㅇㅇ레

흑석동 맛집 최대포 숯불갈매기 돼지갈비

흑석동 맛집 최대로 숯불갈매기 돼지갈비 존망을 아 입원하고 4일째 금식중이다 보니 음식 생각밖에 안나내요 그래서 오늘도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흑석동 맛집 또는 중앙대 맛집으로 유명한 최대로 숯불갈매기 집을 소개합니다. 남자친구랑도 자주 가는 맛집이에요 돼지갈비 1인분에 12000원 정도합니다. 다른 집보다 밑반찬은 많지 않지만 김치 그리고 뜨끔한 된장콩나물국이 정말 맛있답니다.돼지갈비 주문한 후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저는 이 콩나물국을 홀짝이면 먹고 고기가 나오면 남자친구가 맛나게 고기를 구워준답니다. 무사히 수술 후 퇴원만하면 남자친구와 퇴원기념 파티를 할 후보 식당 중 하나입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지금먹고 싶은 음식 순댓국!!

워너비푸드 첫번째 순대국!!!!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은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아니라, 난치성 희귀병인 아칼라지아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 후 금식중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13일 일요일에 입원하여 지금까지 금식하고 위내시경을 3번이나 했지만 위무력증상이 너무 심해서 위 안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들이 많아서 수술일정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한정 금식을 계속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아침 위내시경 검사 후 하루종일 속상해서 펑펑울었네요. 아칼라지아라는 질병은 식도근무력증으로 식도운동이 무력해져 역류성식도염 및 다양한 합병증을 알으키는 질병에요.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은 교수님께서..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먹고싶다

우울한 병원 생활 금식 2일째! 아보카도 명란비빔밥 이 먹고싶다. 오늘은 너무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우울했던 이유는 위내시경 검사에 실패를 했기 때문이에요. 5년 전 부터 위마비증상과 삼킴장애로 고생하다가 치료방법을 찾았어요. 그래서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입원을 하게 되었죠. 제가 알고 있는 질환은 위마비와 아칼라지아란 식도근이완장애에요. 이질환은 원인 불면으로 난치성 질환이며 진단받기도 어렵다고해요.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로는 위내시경 CT,식도내압검사 등등이 있고, 기본 검사는 위내시경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나 오늘 오전에 위내시경 검사결과는 처참했어요. 제 위에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많아서 내일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서30시간 이상 금식 중이라 너무힘들고 속상해해요..

입원중 금식일때 땡기는 음식 3가지

차가운 공기. 코를 찌르는 듯한 알콜냄새, 분주하게 움직이는 흰까운을 입은 의사선생님과 세상에 분주함과는 다르게 천천히 거닐고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있는 입원 병동 입원을하면 기본적인 검사를 하게되는데 보통 하루 또는 이틀정도 금식을 하게 되는데 입원 중 금식할때 땡기는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면 음식 : 구수하고 깊은 맛의 돈코츠라멘 ,평소에도 즐겨먹지 않는 면음식이 왜이렇게 먹고 싶을까요? 저는 특히 돈코츠라멘이 땡기더라고요. 후루룩 거리면서 면치기를 하고싶네요 2. 진리의 고기:달달한 돼지갈비 고기는 늘 옳다! 특히 굶고있는 금식 상태라면 더더욱이 땡깁니다. 절구워진 돼지갈비 한점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숟가락에 양파초절임 한젓가락 하면 그곳이 바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겠죠. ..

추억의 과자 돌아온 와클 추억소환

추억의 과자 돌아온 와클 추억소환 오늘 퇴근길에 찾은 편의점에서 어렸을적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친구는 바로바로 돌아온 와클입니다. 9n년생 이라면 아실겁니다. 어렸을적 와클을 먹다가 젖니가 빠진 추억이 방울방울 올라옵니다. 그래서 껌을 사러간 편의점에서 돌아온 와클을 안사올 수 없었습니다. 와그작 와그작! 집으로 돌아와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립니다. 편의점에는 옛날과자인 와클뿐만 아니라 바둑알 초콜릿도 있더라고요. 넘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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