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초콜릿드링크 살 찔 각오하고 먹자 ?

허쉬초콜릿드링크 살찔 각오하고 먹자?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 허쉬초콜릿드링크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개인적으로도 허쉬초콜릿드링크는 자주 먹는 제품이다.

아무래도 성인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한쪽 손에 인스턴트 커피 또는 초코우유를 들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바쁜 출근길이다 보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편인듯하다.

특히 허쉬초콜릿드링크 같은 경우에 어린이 보다 성인들이 더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과 같이 구매하기때문이 아닐 까 싶다.

요즘 부모님들은 합성첨가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일거라고 추즉할 수 있다. 

하지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아는 맛이 괜히 무서운 것이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허쉬 초콜릿 드링크 같은 경우에는 패키지 디자인에서부터 달콤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사무직으로 일할때 업무 스트레스를 이러한 달콤한 음료로 풀때가 많았다. 

요즘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포스팅에 대한 ? 스트레스?를 이러한 달콤한 간식으로 해소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 이유로 오늘은 우리가 흔히 먹는 음료수에 들어있는 합성첨가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포스팅 주제로 결정 하였다.

나의 포스팅을 지금 읽고 있는 분들은 대표 이미지만 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단순히 

허쉬초콜릿드링크가 맛있다는 내용을 예상하고 클릭했겠지만...죄송하게도 이 포스팅은 허쉬초콜릿드링크에 들어있는 첨가물에 대해 알아보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초코덕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허쉬초콜릿드링크를 파헤쳐 보자 

허쉬초콜릿드링크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오늘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파헤쳐 볼 예정이다, 지금도 내 손에 들려있는 허쉬초콜릿드링크를 원망하고 째려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성분 영양표를 읽어보기가 솔직히 겁이 난다. 과연 이 달콤함 뒤에 숨겨있는 다른 얼굴을 차마 마주하기가 힘들기도하다. 내일 부터 나는 어떠한 간식을 먹어야 할지 걱정이 되기도하지만 나의 몸을 위해서 현실과 마주하기로 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우선 허쉬초콜릿드링크의 영양정보부터 따져보자. 

놀라운 사실은 많은 분들이 식품 영양정보를 잘못 읽는다고 한다. 

우선 성분영양정보를 읽는 방법부터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자

제품 표시되어있는 성분 영양표는 제품에 함유되어있는 성분의 함량이 mg으로 표시되어있고 그 옆에 백분율로 표시된 부분은 바로 해당 성분의 하루 섭취량의 퍼센테이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 사진에서 허쉬초콜릿드링크에 들어있는 당류는 27mg이다. 이 양은 성인 이 하루 섭취할 수 있는 양의 27%라는 사실이다.

즉, 허쉬초콜릿드링크 5팩을 먹을 경우 오늘 하루 섭취해야하는 당분은 다먹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포화지방 역시 이 한팩에 13%라는 사실!! 

하지만 이 백분율로 볼때는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식사를 통해 먹는 영양성분분을 배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허쉬초콜릿드링크로만 세끼를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양성분표를 지나 이제 합성첨감물의 정체를 확인 할 수 있는 원재로명 및 함량에 대해 알아볼까한다.

원재료명 함량 표를 읽을 때 늘 드는 생각은 하나다. 한글인데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느낌 그래서 더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원재료명에서 가장 눈여겨 볼 원재료는 성분과 합성 첨가물이다.

허쉬초콜릿등크의 당 성분의 주 원료는 놀랍게도 정백당이다.

쉽게 풀이 하자면 정백당은 백설탕을 의미한다. 백설탕은 정제된 당성분으로 체내흡수와 축적이 되는 성분이다. 축적만 되고 배출이 되지 않기에 정제되지 않은 당성분으로 먹어야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백설탕을 대신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아가베시럽 또는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유화제는 식품의 식감과 농도,향를 조절하는 첨가물은 재료명에 덱스트린이다.

이 합성 첨가물은 국내 식약처에서는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첨가물이라고 주장하지만 아직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 안정성을 더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오늘은 허쉬초콜릿드링크의 달콤함 뒤에 숨어있는 다른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었다. 무조건 먹지 말자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지 과하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