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기숙사 언니에게받은? 아니 제게 버린 하트 USB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해요. 이녀석은 제 대학생화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사실 이 하트 USB는 고장나서 버려질 뻔 한걸 제가 제조사에 전화를 해서 극적으로 교환을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벌써 6년이 다되어가도 고장나지 않고 제가 어디에 흘려버리지 않고 제 곁을 잘 있어줘서 고마운 녀석이에요. 요즘에는 제가 재직자 과정으로 일러스트 포토샵 학원에 갈때 가지고 다니는데아직도 짱짱하게 잘 작동해주고 아무 컴퓨터에 꽂아도 잘 읽히고 씩씩하고 좋아요. 아무쪼록 고장나지 말고 오래 오래 같이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