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아닌 일에도서럽고, 슬프다면 우울증 및 번아웃증후군 ???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눈물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글쓴이도그 중에 한 명이다. "누가 자신을 비난 하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좋겠는가?" 하지만 같은 경동의 비난 혹은 질책을 들어도 듣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기 마련이다. 글쓴이같은 경우, 부친이 유년시절 외동딸이라는 이유로 밖에서 실수를 할까 염려되어 예의범절을 엄격히 훈육하셨다,특히 식사시간에 예의에 어긋나는 작은 행동을 하더라도 호되게 혼을 내셨으며,나는 눈물을 흘리며 밥을 먹기를 일쑤였다. 이러한 이유로 밥 먹는 자리에서 누가 나에게 안좋은 소리만 하더라도금방 기분이 나빠지거나 눈물이 나는 경우 있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유년시절의 트라우마로 예상된다. 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글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