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려고 작정한 날 먹는 허쉬 쿠앤크 초콜릿~!! 천고마비!! 열심히 달리는 말도 살찌게 하는 가을입니다.그래서인지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은 초콜릿이 먹고 싶어 어제 톼근하는 길에 편의점에 허쉬 쿠앤크 초콜릿을 하나 샀다. 원래는 밀크 초콜렛을 좋아하는데 그 편의점에는 없어서 아쉬운 데로 쿠앤크 초콜릿으로 사왔어요.근데... 가격이 폭력배인 것 같아요, 어렸을적 가나 조콜릿은 단돈 300원었는데. 그래서초콜릿하나 사고 짠 맛나는 과자 중에서 베이컨 칩이나 꽃게랑을 사와서 집에서 배깔고 먹었던 겨울방학이 생각이 나네요.요즘 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 그런지 단 것이 너무 땡겨 걱정이에요.일은 너무나 재미있는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역시 가장 힘든 것 같아요.돈 버는 일은 언제나 스트레스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