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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일상 226

농땡이 치면서 포스팅하기

안녕하세요. 농땡이 치며 포스팅하는 담터입니다 제 이름이 담터인 이유는 제가 담터라는 브랜드의 한구 차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율무차를 시작해서 마차까지 담터에서 제가 좋아하는 차때문에 블로그 계정의 별명을 담터댁으로 하나거랍니다. 저는 지금 혼자서 매장 근무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손님이 없는 편이네요 . 손님이 없다고 일이 없는 건 아니에요. 오전 부터 지금까지 발주한 물건을 정리하느라 정말 정신 없었거든요. 발주한 물건을 입고하고, 지금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시간이랍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에 이렇게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스마트 폰으로 포스팅을 하기 위해 구입한 블루투스 자판기의 모습이에요 옆에는 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과자 꿀꽈베기기의 모습까지 보이네요. 오늘 점..

아듀!!2017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하다!!

내가 티스로리 블로그를 만든 것은 재작년일이다. 우연한 기회에 바이럴 마케팅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터 이다. 내가 블로그에 대한 흥미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대형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으로 만들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 부터 나에게 큰 어려움을 준 유일한 블로그이다. 유명 포털의 블로그의 경우 포털 회원가입과 동시에 블로그갸 생성되는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으로 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생소한 편이라 초대장을 받기란 내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다. 나는 회사 선배님께 어렵게 말을 꺼내 초대장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로 열심히 포스팅할 꺼라는 나자신의 기대와는 ..

내가 꼭 먹어보고 싶은 거북이 크램차더

내가 죽기전에 꼭 먹어보고 싶은 음삭이 하나 있다 그것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중에 하나인 부딘 베이커리에 거북이 모양의 샤워도우와 크램자우더 이다 나는 원래 샤우워 도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 나를 만족 시킨 샤우어 도우를 파는 곳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부딘 베이커리에 가고 싶은 이유는 바로 귀여운 거북이 및 게 모양의 귀여운 모습때문이다 부딘은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중 하나로 꼽힌다 피셔맨스워프에 부딘은 커페와 박물관 빵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멀티샵으로 소개되어있다 나는 언제쯤 대한민국을 벗어나 내가 그토록 먹어보고 싶은 부딘 베이커리의 빵을 맛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 내가 샌프란시코를 가는 것보다 부딘베이커리가 한국으로 체인점을 내는 것이 어쩜 더 빠를 수 있다..

쥬쥬립스틱 사탕 겟잇!!대박사건

요즘에 초딩들에게 핫한 사탕 쥬쥬립스틱을 어렵게 구했어요. 얼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보고 넘나 맛보고 싶어서 동네 문방구를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없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출근하는 편의점에서 쥬쥬립스틱 사탕이 있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편의점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어요. 편읮머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께서 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좀 창피하긴 했지만 지난 한달 동안 찾아 헤멘 사탕을 이렇게 쉽게 찾아내니 넘 좋더라고요. ​ 핑크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 핫해서 그런지 없더라고요. 흐미,,,, 넘나 속상한 하지만 그린색으로 골랐어요. 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넘 기쁩니다. 저는 왜 아직 어린애 같이 이런것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요. 문방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

흑석동 준호네 수제 돈까스 가성비 甲

나는 중앙대 근처에 사는 덕에 대학가 근처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대학가 근처라 그런지 값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많은 편이다.나는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그당시 나는 기숙사 생활과 학숙 및 자취를 하면서 대학교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무래도 아르바이트와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집에서 밥을 챙겨먹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당시 졸업 후 진로 선택에 대한 스트레스 탓에 정크푸드를 탐했기 때문에 체중도 많이 늘어난 상태였다.내가 대학교 시절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돈까스이다.우리학교 후문에는 진짜 뷔페 접시만한 왕돈까스가 유명했다. 돈까스가 워낙 크다보니 국 그릇에 돈까스 소스를 담아 줄 정도 였다.그때 당시 왕성한 식성을 자랑하더 나는 ..

친해지기 어려운 티스토리와 친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오늘은 휴무였다.그래서 어제는 그동안 보고 싶었던 TV프로그램이었던[이제 만나러 갑니다] 를 폭붕 주행하였다. 나는 이유없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새벽 5시 까지 이제 만나러 갑니다 VOD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오늘 오후 4시에 눈이 떠졌다. 나에게는 꿀맛 같은 휴일을 침대 위에서 보냈다. 정말 따뜻하고 편한 하루였음이 틀림없었다. 나는 4시에 눈을 뜬 후 오늘 포스팅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과연 나는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포스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침대 위를 뒹굴거렸다.우선 먼저 생각한 방법..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햄버거의 역사!!

오늘은 무술련 황금개띠해의 첫 날이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수많은 다짐과 약속을 하게 된다. 많은 여성 분들은 오늘도 어김 없이 다이어트를 다짐하며 집근처 또는 회사 근처의 헬스장을 등록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식이조절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가장 피해야하는 것이 바로 인스턴트 음식 또는 햄버거 피자 같은 패스트 푸드이다. 오늘은 패스트 푸드의 절대 강자인 햄버거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어린 시절 나에게 햄버거는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음식중 하나 였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햄버거는 특별한 음식이 아니다. 부모님의 맞벌이로 인해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집밥은 꿈도 꾸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우리 나라 청소년들은 현재 간편하고 먹기 좋은 햄버거 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으..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손난로 인형 구입

지난 달 부터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물건이 있다. 나는 곧잘 예쁜 쓰레기를 잘 구입하는 편이다. 그래서 대학생 시절에는 늘 자금난에 시달리곤 했다. 요즘은 철이 들어서 그런지 예쁜 쓰레기의 유혹을 잘 견디게 되었다. ​ 그러나 이번 겨울이 워낙 춥다보니 장갑을 끼어도 손이 너무 시리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 없다. 그래서 일회용 손난로도 이용해보았지만 주머니에 넣고 있어야만 따뜻해지는 편이라 핸드폰으로도 블로그를 하는 나에게는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친환경적이고 영구적인 손난로 인형을 발견!! 라인캐릭터등 너무나 구매욕을 자극하는 손난로 인형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성을 잃지 않고 나는 혼자 속으로 생각을 하였다 과연 내가 이 손난로 인형이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잃어버리지 않고..

노래처럼 과자도 옛날것이 더 좋다

​​오늘은 유난히도 피곤한 날이다. ​​매장에 손님도 없고 어제는 컬러링 북에 푹빠져서 새벽늦게 자는 바람에 너무나 졸리고 피곤하다 . ​​하지만 힘이 나는 이유는 오늘만 버티면 내일,모레, ​​입사한 후 처음으로 주말에 쉴수 있게 된 것이다 ​​자꾸 피곤하고 졸리다 보니 정신을 차리기 위해 간식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약간의 자기 합리화 같은 소리지만 지금 너무나 졸리고 피곤하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견디고 있는 내 자신이 기특하기만 하다. 매장에는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가 늘 준비되어 있다. 때문에 손만 뻗으면 달달하고 맛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나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유혹이 아닐 수 없다. ​ ..

컬러링 북 _비밀의 정원 안티스트레스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취미가 있다. 얼마전 친한 친구가 나에게 버리고? 간 컬러링 북 비밀의 정원을 색으로 채우는 일이다. 나는 무념 무상상태에서 몰두하는 작업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조용히 아무런 생각 없이 뜨개질이나 컬러링 북에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이미 지난일이 되곤 한다. 무엇보다 비밀의 정원 안티스트레스 컬러링 북을 색을 칠할 수록 그림이 돋보이는 편이라 색을 칠할 수록 그림이 완성되어 지는 기분이 들어 묘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 이 컬러링 북을 구입하고 나에게 넘겨준 친구는 이 책의 그림이 너무 작고 자잘해서 색을 칠하다가 더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했다. 나는 이러한 섬세한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는데 친구에게는 스트레스 유발의 원인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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