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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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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일상 226

요즘 빠져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with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흠뻑 빠져있는 음식을 소개해볼까해요. ​다이어트 중이긴 하지만 3일에 한번 먹는 간식으로 크리스핏 도넛이에요. 고등학교 때 ​​​자주 먹긴 했지만 너무 달아서 안먹다가 얼마전 남자친구와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동네에 있는 크리스피 도넛 카페에 들렸다가 아메리카노와 커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세상에나 이렇게 맛있었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새삼 놀랍더라고요. ​ 그날 먹은 커피와 도넛의 모습이에요. 카페안에서 먹을 때에는 테이크 아웃 컵이 아니라 위 사진 처럼 머그컵에 주더라고요. 커피 양이 많아서 커피는 남지친구랑 같이 나누어 먹고 달달한 도넛 하나씩 먹었어요. ​ 제가 먹었던 초코홀릭이에요!! 8체질 재진단을 받은후 목양체질 섭생에 초코가..

흑석동 마리짱 떡볶이 with 오징어튀김 and 김밥 먹방

안녕하세요!! 담터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저는 지난주 부터 넘나 먹고 싶었던 떡볶이 오징어튀김 먹방에 성공했습니다.^^ 곧있으면 마법에 빠지는 담터댁이라 식욕 포텐이 터져버렸어요. 그리고 어제는 얼마전 재 오픈한 #흑석동 체육센터의 수영 강습을 신청하고 와서 그런지 먹방에 대한 죄책감이 들지 않더라고요. 다음 주 부터 수영하니깐? 괜찮아 하는 마음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오늘 부터 11시 이후 식사 19시 이후 금식을 철저히 할 예정이기 때문이죠. 네 그렇습니다 16:8 간헐식 단식이죠. 암튼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흑석동 마리짱에서 사온 바삭 바삭하고 맛있는 오징어 튀김 부터 먹어봅니다. 마리짱의 오징어 튀김은 굉장히 부드럽고 맛나요^^ 바삭한 오징어 튀김은 매콤 달콤한 흑..

대학교 자취 시절에 담근 매실 장아찌맛이 그리워!!

안녕하세요~ 담터입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웹하드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대학교3학년 시절에 자취했을 시 사진을 발견했네요, 당시 외식경영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던 시절이라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집에서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장조림,만두, 삼겹살 등등 다양하게도 해먹었네요. 그 다양한 음식 중에서 가장 제가 생각해도 기가 막혔던 음식은 바로 매실 장아찌였던 것 같아요.당시 옆방에 같이 살던 친구가 자주 체하고 소화기능이 안좋을때면매실청을 먹고 하더라고요.저도 탈이 잘 나는 편이라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무작정 황매실을 만원너치 사서 매실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올해도 매실장아찌를 만들었답니다 담터댁의 매실청,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은 우선 굵은 소금으로 흐르는 물에 매실을 깨끗이 ..

로즈마리 발아 성공 인증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로즈마리 발아를 도전하고 있었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들이라면 잘알고 계시죠 로즈마리 씨앗부터 시작해서 발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잠시나마 이 블로그에서 관찰일기를 쓰기도 했으니깐요. ​​ 하지만 작년 겨울에 심었던 지라 발아까지만 성공하고 성장을 하지 못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요.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올 여름에 다시 도전을 했어요. 저번처럼 새싹 발아까지는 성공했지만 또 무지개 다리를 건널껏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성장을 한 후에 이렇게 블로그에 공개하게 되었어요. ​ 짜란 이제 어엿하게 로즈마리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죠? 넘나 뿌듯해요. 제 로즈마리를 키운 이유는 로즈마리 차와 허브 솔트를 만들어서 먹고 싶기 때문이에요. 내년까지 잘 키워서 내년 ..

보양음식의 대표 음식 고봉삼계탕을 먹다

​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오빠와 함께 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고봉삼계탕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위내시경 받고 기운 없어하는 제가 맘에 걸렸는지 오빠가 데리고 갔어요. 그러면서 밥좀 규칙적으로 먹고, 맵고, 짠 음식 좀 먹지말라고 한바가지 잔소리를 반찬 삼아 고소한 삼계탕을 먹었어요. 여기에는 고소한 호박씨와 찹쌀이 들어있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근데 아쉬운 점은 닭고기가 너무나 퍽퍽하더라고요. 그리고 깍두기는 뭐라고 할까?? 안익어서 너무나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가장 맘에 들어었던 점은 1+1 행사로 삼계탕 쿠폰을 준다는 점이죠. 그래서 나중에 한번 더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넘 맘에 들더라고요. 다음번에 왔을때에는 부드 깍두기가 익었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에 ..

갑자기 보고 싶은 꿈에 나타난 내친구

요즘 나는 일러스트학원을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잘할 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일러스트 수업은 따라기 힘들다. 생소한 단어와 툴,,, 그리고 선생님이 단축키 향현으로 멘탈이 붕괴되는 주말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오늘도 학원을 가는 날이었다. 어렵고 따라가기 어려워 가기 싫은 마음에 이른 새벽에 잠이 들었다. 꿈에 아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나타났다. 그리고 환히 웃어보였다.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이었다. 그순간 잠을 깨었다. 오늘의 일러스트 수업은 똑같이 어려웠으나 뭔가 모르게 어제처럼 답답하거나 화가 나지 않았다. ​​ 힘들어하는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나의 꿈에 나타난 것 같다. 내 대학교 친구이자 소울메이트인 친구 넘 보고 싶은 하루였다

고속터미널에서 남산돈까스를 맛보다.with 냉모밀

지난주 남자친구 부모님댁인 대전에 다녀왔다. 무뚝뚝한 아들 둘에 새침한 언니로 구성된 남자친구집은 애교만점인 나를 딸처럼 좋아하신다. 일을 그만 둔 김에 콧바람 새러 대전에 다녀온 것이다. 이젠 내 집처럼 편하기까지 하다. 내가 대전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는 간단하다. 이번에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신 아버지를 뵈러 가기 위해서이다. 오랜기간의 흡연과 음주로 호흡기관인 폐 한쪽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셨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 남자친구는 아버지를 매우 많이 닮았다. 그래서 더 마음이 쓰이는 이유이다. 아파도 내색을 잘하지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추석에 일때문에 찾아뵙지 못했기때문이다. 너무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몸까지 편찮으시다고 하시니 갑자기 눈물이 왈칵났다. 솔직히 추석..

친구랑 같이 먹고 싶은 만두 발견

오늘은 어제 먹은 교촌치킨 덕?에 화장실에서 밤새 구토를 해서 지옥을 맛 본 후 오늘은 한바탕 전쟁이 지나간 것 같은 하루였다. 그리고 오늘은 친구와 약속도 잊고 잠이 들었다. 새벽에 겨우 잠들어 오후 늦게 까지 잠을 자다가 생일을 앞둔 친구라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머리감는 것도 포기한채 인천 사는 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고 왔다. 타지에 혼자 사는 친구가 얼마전 부터 뭔가 키우고 싶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나서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좋은 애완식물로 다이소에 상추와 토마토, 바질 씨앗을 사주었다. 상추씨앗은 발아율이 높아 금방금방 성과가 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안성만춤이다. 다행이도 친구는 좋아했다. 그리고 생일 케이크로는 티라미슈 케익을 선물 했다. 다자란 상추는 추후 고기를 같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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