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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며 매순간을 행복하기 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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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바구니/일상 226

추억의 간식 오예스를 먹다

오늘은 고교시절 추억의 간식인 오예스를 얼려먹었다.고교시절 급식을 두번이나 먹고도 매점에서 250원짜리 오예스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말 나의 위장은 구멍 난 장독대 같았다.배가 불러도 위생천이나 가스활명수를 먹고 다시 먹을 정도였다.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할때 큰맘을 먹고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기가 막히게 먹곤 했었다.이러한 이유로 친구들은 나와 함께 뷔페가는 것을 좋아했다나랑 같이 가면 왠지 본전을 뽑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그렇지만 지금은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예전처럼 먹부림을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특히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배가 터지게 먹고 배를 두드리며 잠들고 싶은 맘이 굴뚝같다.그러던 중 오늘은 그렇게 잘먹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맘에 ..

쌀국수는 친구들과 후루룩 먹야야 제맛

지난 주 나는 지독한 코감기에 걸렸다.평소에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증상이 심해 고생하는 편이다.하지만 이번에는 체력적으로 무리를 한 탓일까? 알레르기성 비염과 감기가 같이 걸린 것이다. 출근이 힘들 정도로 감기 증상이 힘들었지만 투철한 책임감과 프로정신으로 나의 사명을 다했다. 그랬지만 이렇게 아픈데도 일해야 하는 내가 갑자기 너무 처량하게 느껴졌다.이러한 기분을 위로 받고자 고등학교 친구들이 있는 깨톡방에 하소연을 했다.콧물과 눈물이 흘러 오타가 작렬했지만 친구들은 아프고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식사약속을 잡았다.솔직히 몸이 너무 안좋아서 가기 싫은 맘이 들었지만, 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준 친구들의 마음을 무시할 수 없어 아픈 몸을 이끌고 합정역으로 향했다.정말 너무 아팠다. 눈물 콧물 찔찔....

메디폼리퀴드 신기한 바르는 밴드 발견

바르는 리퀴드밴드:메디폼리퀴드!!나는 평소에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자주 부딪히고 다치는 편이다.그 중 가장 많이 다치는 부분은 아무래도 사부작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탓에 손과 발이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다,특히, 손톱 큐티클 일명 꺼스럼이라고 하는 부분을 뜯다가 피를 많이 보고는 한다.다친 부분은 경미하지만 통증은 굉장히 심한 편이다. 손을 씻거나,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무척이나 쓰라리고 아픈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덧나거나 상처가 덧나는 경우도 있다. 나같은 덜렁이들을 위해 탄생한 바르는 리퀴드밴드를 알아볼까한다.해외에서는 일찍이부터 리퀴드 밴드가 대중화 되어있는 편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국내에서 리퀴드 밴드를 본것은 5년 밖에 되지 않았다. 위 사진이 내가 가장 먼저 만난 리퀴드밴드인 뉴스킨이다. 이것..

허쉬초콜릿드링크 살 찔 각오하고 먹자 ?

허쉬초콜릿드링크 살찔 각오하고 먹자? 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 허쉬초콜릿드링크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개인적으로도 허쉬초콜릿드링크는 자주 먹는 제품이다. 아무래도 성인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한쪽 손에 인스턴트 커피 또는 초코우유를 들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아무래도 바쁜 출근길이다 보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편인듯하다.특히 허쉬초콜릿드링크 같은 경우에 어린이 보다 성인들이 더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과 같이 구매하기때문이 아닐 까 싶다.요즘 부모님들은 합성첨가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일거라고 추즉할 수 있다. 하지만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아는 맛이..

오늘의 점심 메뉴는? 비빔밥!!!!

오늘의 점심메뉴로 건강한 비빔밥로 결정!!!오늘은 즐거운 휴일이에요~ 아무래도 판매직을 하다보니 휴일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에요. 과거 일반 사무직일때는 주말에 쉬었지만 지금은 평일에 쉬는 경우가 많아졌죠.평일에 쉬면 좋은 점을 찾아보자면 이를 테면 주말보다는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에요.그리고 심리적으로도 남들 다 일하는 평일에 쉰다는 느낌이 약간의 보상심리로 더 달콤하게 느껴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점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또 주말 쉴 경우 은행 업무나 공공기관 이용이 어렵잖아요? 평일에 쉴 경우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그리고 맛집도 많이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서 평소엥 가보고 싶었던 비빔밥집으로 유..

일본라멘 맛있게 먹는 방법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돈코오츠 라멘 그것이 궁금하다!!!!라멘에 대해 파헤쳐보자!!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돈코츠라멘을 먹었다.유년시절 할머니와 자란 나는 일본인 남자와 결혼한 둘째 고모과 가깝게 지내면서 일본의 문화에 쉽게 접할 수 있었다.둘째 고모가 많이 해주시던 일본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라멘이었다. 비록 인스턴트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었다.일본 라멘의 종류는 다양하다. 라멘은 면과 국물로 이뤄진 일본의 대중 음식 중 하나이다.일본라멘은 밀어서 눌린 면에 각종 채소,파,삶은계란, 고기와 함께 국물을 곁들여 먹는 면요리 중 하나의 중국의 납면(拉麵)이 기원이 된다고 한다.단 일본의 라멘은 지역에 따라 면의 모양부터 사용하는 육수의 종류가 다를 정도로일본의 국민음식이라고 칭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일식중 하나인 것이다.그렇..

남은김밥 활용 방법: 김밥전!! 똥 손도 할 수 있다

똥손도 쉽게 할 수 있는 김밥전!!오늘은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 점심시간에 먹고 남은 김밥 활용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밥을 즐겨 먹는 편이다.입맛없을 때 저렴하고 간단하지만 탄수화물=밥. 야채,단백질=햄,계란, 식이섬유와 무기질=김 이 얼마나 균형있는 영양가 있는 식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밥에 간이 되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지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그래도 맛도 좋은 김밥을 즐겨 먹지만 가끔씩 회사에서 끼니로 김밥을 제공할 경우 한 줄 이상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한 줄은 먹고 한 줄은 집에 가져와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잊어먹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곤그래서 냉장고 청소를 할때 발견하고 아깝지만 버려지기도 한다. 때문에 오늘은 남은 김..

겨울간식 붕어빵 심리테스트!! 알아보기

붕어빵 심리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은 당연 붕어빵이 아닐까? 그래서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 간식 붕어빵에 기원과 붕어빵 먹는 순서에 따른 심리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붕어빵의 기원이 궁금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어렸을 적 이렇게 맛있는 붕어빵은 누가 먼저 만들었을까?하는 궁금증을 가져본 적은 있을 것이다. 붕어빵의 유래붕어빵은 19세기 말에 일본이 다이야키(도미빵)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도미빵은 도미의 모양을 본 떠서 만든 빵이다.붕어빵으로 알려진 도미빵은 1930년대 국내에 들어왔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정서를 담고 있던 붕어빵이 일본에서 유래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당시 일본에서는 도미는 값비싸고 귀한 생선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일본 서민들은 ..

살찌려고 작정을 한 날 먹은 허쉬 쿠앤크 초콜릿~!!

살찌려고 작정한 날 먹는 허쉬 쿠앤크 초콜릿~!! 천고마비!! 열심히 달리는 말도 살찌게 하는 가을입니다.그래서인지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은 초콜릿이 먹고 싶어 어제 톼근하는 길에 편의점에 허쉬 쿠앤크 초콜릿을 하나 샀다. 원래는 밀크 초콜렛을 좋아하는데 그 편의점에는 없어서 아쉬운 데로 쿠앤크 초콜릿으로 사왔어요.근데... 가격이 폭력배인 것 같아요, 어렸을적 가나 조콜릿은 단돈 300원었는데. 그래서초콜릿하나 사고 짠 맛나는 과자 중에서 베이컨 칩이나 꽃게랑을 사와서 집에서 배깔고 먹었던 겨울방학이 생각이 나네요.요즘 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 그런지 단 것이 너무 땡겨 걱정이에요.일은 너무나 재미있는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역시 가장 힘든 것 같아요.돈 버는 일은 언제나 스트레스가 동..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선물 받다!!

난생처음으로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선물 받다!! 오늘은 내가 난생 처음으로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해볼까한다.최근 근래에 목걸이를 사고 싶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고 다니기 시작했다.하지만 작년 부터 돈 모으기? 또는 제태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에 대한 생각미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목걸이를 사기 전에 정말 필요한 것인지 이 가격을 지불하고 목걸이가 중요한것인지 한 참 고민하고 있었다. 고민한 결과 그리 급한 소비도 아니고 없으면 죽는 것도 아닌 것이어서 잊고 지냈었다.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다음에 월급 받아서 불필요한 옷이나 물건을 사지말고 나를 위한 선물로 목걸이를 사야지 맘을 먹고 있었다.작년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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